현실에서도 새해맞이 타이밍에 맞춰서,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건너갔던 랏항구.
그곳에서 함께 연등을 날리며 올해는 솔로탈출을 같이 외쳤었던 신년의 추억^^
현생에 치여 들어오지 못하는 친구를 기다리며 쓸쓸하게 한장 찰칵.
마!! 우리가 장비가 없지~ 가오가 읎나!!
신규 지역탐방후 서로 힘을 합쳐 퀘스트를 해쳐나가고 감동에 겨워 한컷.
너와 물약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한땀한땀 꽃을 꽃아넣었을 어느 제작자분의 노가다를 느끼며 한컷.
검은사막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과 한컷. 때마침 마녀도 지나가주는것이.. 우리 우정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매 해마다 진행되었던 검은사막 달력이벤트에 응모해 보고싶었지만,
늘 일상생활에 치어서.. 찍어놓은 스샷은 수백장이지만 혼자서만 구경하고 스트레스 풀고했었네요ㅠ
이자리를 빌어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준 검은사막 운영진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세계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