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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5편] PVP 입문, 캐릭터 선택부터 거점전까지
2019.12.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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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19.12.22 08:48

 

반가워 친구들! 빡빡이 아저씨야

자 오늘은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었는데

MMORPG의 꽃인 PVP에 관해서, 입문영상을 만들어봤어

 

장비를 효율적으로 세팅하는법, 수정 특화 세팅,

스킬트리, 히든커맨드, 유용한 콤보

 

이런게 전혀 없는 팁이야. 황당하지 어. 나도 그래.

 

하지만 게임 내에서, 혹은 웹사이트들에서 여태까지 쭉 봐오면서

느꼈던 여러분이 놓치고 있는 것,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알려줄거야

 

첫번째로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팁이야

검은사막 5주년을 맞아 새로 추가된 신규 캐릭터 가디언을 포함해서,

검은사막에는 무려 19개의 클래스가 존재하는데

어떤 클래스를 해야할지 당연히 감이 오지 않겠지

모든 클래스를 다 해보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말이야

 

따라서 신규/복귀 모험가들은

커뮤니티 사이트나, 길드원들에게 물어보며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잘못된 것들이 있어서 도움은 커녕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바로 잡고,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팁을 줄거야

 

두번째로는 거점전과 점령전(공성전)에 대한 팁인데,

역시 마찬가지로 지형 지물이나 전략등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시스템을 먼저 알려줄거야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하고 나면,

전략과 전술은 여러분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될거야

좋았어

 

Recap

1편에서는 검은사막 특유의 시스템인 기운과 공헌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지

처음에는 사냥에 거의 관계가 없는 시스템이라 무시하고 닥사하고

퀘스트는 스킵해가며 레벨링과 파밍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빡빡이 아저씨 또한 그랬던 적이 있지

 

하지만 뒤를 돌아보니, 기운과 공헌도는 검은사막을 비로소 검은사막답게 만들어주고

또한 게임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였어

 

그래서 처음 1편에 소개하게 되었지

 

2편에서는 각종 생활을 소개해주었는데,

검은사막은 단순히 플레이 시간에만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잠수중에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있는 갓-겜이지

하지만 생활 컨텐츠가 그리 만만하지 않고, 깊이가 어느정도 있는 것들이라

신규/복귀 모험가들에게는 다소 낯설고, 입문하기 어렵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추천으로 입문하였다가 크게 실망하고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어

 

그래서 본인 스타일에 맞는 생활을 찾는 법에 중점을 두었었지

 

3편에서는 라키아로와 카마실비아 일퀘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었는데,

라키아로는 기운을 쓰는 생활 컨텐츠중, 가장 준비물이 적은 컨텐츠야

약 16억~20억 은화 정도의 유: 마노스 호미 한자루만 있으면 되는 컨텐츠기 때문에

신규/복귀 모험가들이 입문하기가 쉽지

 

많은 팁글들이 라키아로를 소개하고 있지만, 모두들 캐는 방법에 집중할때

빡빡이 아저씨는 라키아로를 찾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었어

찾아야 캘 수 있으니까, 입문자에게는 찾는 것조차 어려우니까 말이야

 

또한 라이벌이 많은 드리간 지역이 아닌

카마실비아에서, 일퀘와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지

공헌도와 돈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말이야

 

4편에서는 대양에 대해서 알려주었는데

일퀘 중심으로 알려주었어

 

대양(교역) 컨텐츠는 라키아로와 마찬가지로,

배 한척만 있으면 시작 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생활 컨텐츠야

그래서 신규/복귀 유저들에게 권하는 편인데,

 

사실 대양이 지금 상태로는

컨텐츠가 교역과 일일퀘스트, 길드퀘스트 밖에 없어

길드퀘스트는 일일퀘스트 안에 포함 될 수 있고, 교역은 사실 5분이면 배우기 때문에

일퀘에 중점을 두어서 알려주었지

특히 비싼 나침반 없이 마고리아에서 길을 잃지 않는 팁까지 말이야

 

5편에서는 대망의 PVP에 대해 짤막하게 입문영상을 제작했는데

정보가 너무 넘쳐나다보니 각종 사이트 및 길드내에서까지도

허위 정보나, 말도 안되는 논리로 신규/복귀 모험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어

이런 허위 정보를 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지

스스로 깨닫고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말이야

 

지금까지 <사막의 길잡이> 빡빡이 아저씨를 응원해준 친구들 고마워

나중에 빡빡이 아저씨가 시간이 생긴다면

트xx에서 여러분들을 개인방송으로 찾아 볼 수 있을거야

 

좋았어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안녕!

 

[0편] 소개

[1편] 검은사막 입문하기 - 검은사막 시스템 이해하기

[2편]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검은사막 즐기기

[3편] 라키아로가 뭔데?

[4편] 대양의 시대? 이젠 바다가 무섭지 않아!

[5편] PVP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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