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공방합 전승 레인저로 심층에서, 이제 갓 심층에온 600공방합정도 되는 닌자한테 PVP 20번 정도 해서, 19번 지고 한번 이겨봤네요. 그것도 상대가 방심한듯한 상황에서요.
레인저 딜은 몹들 사이에 숨고, CC기로 넘어뜨릴 때는 뒷방막도 없고, 회폭도 반응하고 사용할 수도 없고, 기껏해야 예상해서 쓰는 것인데 쿨도 너무 길고.
그에 비해 PVP 강케릭들은 할 것이 너무 많네요. 성향이 때쟁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차이어야지 아얘 포기를 해야 하는 수준의 벨런스는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저스펙 사냥터와 별무덤에서까지 강바깃과 강극단명에만 의존하며 양학하는 사냥용 캐릭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은 어느정도 칼질해서, 사냥용 캐릭터로 몰리는 것은 막아주셔서. 기존 레인저를 해왔던 유저들의 박탈감?, 다른 캐릭 유저들의 박탈감?. 그런 기회충, 성능충들이 몰리는 것을 막아주시고.
기존 각성레인저가 활 들었을 때에 비해서, 전승으로 넘어오면서 너프를 먹었던 우직 공속 너프, 초바모 지구력 회복 막아놓은 너프, 사라진 적중보정 스킬들, 앞단명 공속 등 너프 먹였던 것 최소한 각성 레인저가 활 들었던 수준으로는 돌려놔 주셔서. 상대적으로 안좋다는 캐릭 소리에더 애정으로 키웠던 유저들을 생각해 주시고.
PVP가 어느정도 대응이 되도록 뒷방막을 아처처럼 있게 한다던가. 여러 방법으로 적당히 맞춰 줬으면 합니다.
피흡도 엠흡도 없는 캐릭터, 남들이 좋지 않다. 아처 하위호환이라는 말 들으면서도 애정으로 힘들게 키워왔던 캐릭저가, 전승레인저 이후 사냥용으로 오픽이다 강바깃 극단명 딜 사기다 소리 듣는 것도 싫습니다. 차라리 쉽게 쉽게 파밍하려고 드는 사람들 자기들 하던 캐릭으로 돌아가게 어느정도 너프를 해도 레인저에만 있는 분산딜들을 없애주세요.
초바모 분산타겟팅 딜링만 사라지게 하고 뒷방막이나 다른 회피기를 손봐서 사냥도 PVP도 벨런스를 맞추는 패치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