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게임 만드는 사람들도 아니고

돈 벌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계속 밸런스 패치랍시고 

한놈 두놈 중간도 없이 극단적으로 조져놓으니

이건 뭐 케릭터를 사랑과 믿음으로 키우라는건지

시발 어느정도 케릭터를 키울 수 있는 조건을 맞춰줘야지

다 조져놓고 야 우선 무변 하고 키워봐 

우리가 조만간 조질거니까 

이제는 이게 대놓고 반복이야 

무슨 게임사가 그렇다고  무게 인벤토리 이런걸 양보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무게 인벤만해도 20만원인데

직업을 옮기게 할거면 뭐라도 편의를 봐서 본인들이 양보를 해주던가

이건 뭐 이제 마음 놓고 할 케릭도 없다

뭔놈의 게임이 동스펙인데

이 직업은 잡템 더 먹고 누군 덜 먹고

다른 게임 밸런스가 이상해도 사냥수준은 다 동등한 정도는 되는데 말이지

직업이 열몇가지인데 다 들쑥날쑥 지멋대로 

현실적으로 밸런스 패치가 될 수가 없는게

직업 4개 5개 있는 게임도 1년만 지나도 

손 될 수 없는 지경인데 지금와서 뭔 밸런스 패치인지

난 아직도 생각나는게 첫 페스타때 밸런스패치를 하겠다고

제노스가 발표하면서 진행했는데 그후로 무사를 마지막으로

흐지부지 끝나드만 근데 다시 밸런스 패치를 한답시고

이건 밸런스 패치가 아니라 작두를 타는건데

난 이게임의 문제는 그냥 여러가지 일을 조온나 감당안될 정도로 질러놓고서

정리도 못하는데 그와중에 다른 일을 또 풀어 계속 반복됨

유저새기들 말 절대 안듣고 보지도 않음 그러다가 존나 일을 틀어지고

유저가 체감적으로 나가는게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나서 마지못해 

손 되는데 그때가 이미 다 나갔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