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기분 나쁘신듯 햇음. 그리고 전후 사정 설명없이...장문의 글을 쓰심...나는 청새치에 선장님 글 바로 다음으로 올렸는데...

내가 잘못 한 것 처럼 되어서;; (구분하기 편하라고 파랑-나_,  빨강-선장님) 저의 농담이나 그 전 상황때문이라면 죄송한데요...

그게 아니라면..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 청새치에 몇몇분이 선원이 배가 불렀네, 선장 고마운줄 모르네... 하며 저격하시던데...

지금까지 항해 일퀘 같이 했던 선장님들께 늘 감사했고 추천 꼬박꼬박했었음... (못해서 뒤늦게 하려고 했던 분도 계신데 극구 안받겠다 하시는건 어쩔 수 없음 ㅠㅠ)

이 글은 퀘 받고 막 출발 할 때 부터 (선장님 만나서 배 타고 ) 캡쳐한 부분들.

일퀘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급박한 상황이 발생 함. 갑자기 바다 회오리 속으로 들어가서 배 탄 인원 반이 빠짐.

사건 해결? 뒤에 갑.분.싸... 그래도 다들 인사 잘 하고 잘 마무리 했다고들 생각했는데... 파티 끝나자마자 청새치에 글 올리셨고 그게 잠깐 시끌시끌 해짐.

(선장님이 일퀘 끝나고 청새치채널에다 전 후 사정없이 글을 올렸는데.. 그건 캡쳐할 수도 없어서.. (글이 너무 빨리올라감; ㅋㅋ)패스...)

12:30분 부터 2차 퀘 시작 타임!

이제 이 밑에서 부터 보시면... 갑자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감.. 시간은 12:52 부터네요.

여기 까지 봤을 땐 장난하시는거라 생각했고 그래서 아래 캡쳐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농담도 했었음...

근데 선장님 댓글에 뭐라 할 수 없는.. 갑,분,싸....

저렇게 마무리 된 후에 청새치에 장문으로 글 올리셨고.. 청새치 계신분들이 뭔일이냐고.. 황당&궁금해 하셨고..

같이간 파티원이었다.. 내 농담이 기분나빴나? 그랬다면 죄송했다는 말을 드렸으나 첫 장문의 글 빼고는 어떤 말도 없으셔서...

정말 나 때문인가 싶었고... 청새치 그룹에서 선장 고마운줄 모른다... 선원이 배가 불렀지 등등.. 이런 말들이 나왔고... (그 글을 보고 나는 진짜 나때문인가? 싶었음..)

전 후 사정을 말 했을 뿐이고... 그리고 이런 농담이 있었을 뿐인데... 죄송하게 되었다는 말을 했음에도.. 몇몇 분은 비난하시고...

저의 말이 기분 나빴다면 죄송하고.. 선장님 말처럼 그 배 안타겠습니다.

파티 되자마자 12시 전에 3추 드렸고, 12시 넘어서 3추! 총 6추천! 그리면서 선추천먼저 드리고 일퀘 잘부탁드린다는 말을 먼저 드렸었고요.

이거... 저 혹은. 같이간 선원들이 실수 한게 있었던 건가요?;;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

선장님은 '신초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