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새치 세탁기 사건. 2차.
2020.04.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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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0.04.25 23:11
누군가 초연님에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라 라고... 얘기 했었는지...
청새치에 신초연님이 갑자기 글을 올렸음.
누가 자기한데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말을 한다는 식으로... 아무말 안하고.. 왜또 그러나.. 싶었는데...
나도 한마디 했었음, 나도 한번 같이 간적 있었는데...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갈렸다 라는 말을 함. 그리고 아무 증거도 없이 청새치에 글 적지 않는다.
그냘 있었던 일, 출발 전 부터 마무리까지의 기록이 캡쳐 되어있다 라는 말을 청새치에다가 했더니
그룹 채팅에서 누구 말이 맞는거냐고 웅성웅성,....
그리고 갑자기 귓이 따로 오기 시작함.
본 문 내용은, 당사자와 저 사이에 관해서만 올렸으며, 흰 부분은 제가 전달한 내용,
(삭제된 내용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고, 퀘스트로 얘기가 오가고 있던거니, 지웠습니다)
왜 이런 글을 올리냐 하믄... 제가 올린 이전글을 확인하면 될 것이고, 이런 내용들이 오갔고, 그 와중에도 오해하시는분들로 인해서,
오늘 있었던 일에 다시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초연님이 한 말중에 오류가 있는데, 그날 파티에서 잠수 탄 두분이 계시긴 했지만, 그걸 떠나서 운행 내내 물에 빠지거나, 고의적으로 장난치거나(선장님 고생시키는 장난) 한적 없습니다.
물론 늦은 사람도 없었음.
그리고 팅긴사람 없이 잘 진행 되고 있었고, 제가 글을 확인하고 얘기하시라고 말씀 드렸음에도, 확인을 안하신듯... 일일히 다 기억할 순 없겠지만...
앞으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간 다른 부대원들에게 까지 피해를 입히는 일이 없길 바라며. 피해를 입히셨다면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다. 라고 설명을 하는게 도리 인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사전에 잠수 금지에 대한 안내를 먼저 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랬더라면, 세탁기에 갈아 넣든, 상어밥으로 던져 버리든... 누구도 뭐라 말을 못하겠죠. (그게 사전에 잠수 방지와, 경고의 의미 인 것 같기도 하구요,)
본인의 기분에 따라 갑자기 그렇게 행동 하시고 나도 사람이다..라고 하신다면..그냥 혼자 다니시거나 길원분들만 챙기시고.. 모집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해요.
(보니까 본인이 직접 모집 하지 않고 다른분들 이름 빌려서 모집하시기도 하더라구요...그러면 사건이 또 일어나면 대리 모집한 사람이 욕먹는거 아닌가요?...)
사람이니까 하는 실수는... 사람이니까 사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초연님 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호불호가 갈리겠죠. 그런데 저에게는 지난번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지금도 변치 않습니다.(이용하실분들은 하겠고, 그게 아닌분들은 거르겠죠.)
앞으로도 운행 잘 하시고요. 청새치에다가 글을 올리실 땐 전 후 설명을 하고 올리세요. 진짜 누가보더라도 피해자 코스프레 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