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3일차 느낀점

1.역시 부족한 아이템공간 퀘스트나 여기저기 다닐때마다 1-2칸 거슬리게 만드는 뭔가가있음..

보상템이라고 막주는 템들이 있는데 중복되면 가방 1칸이나 잡아먹음 복귀해서 해볼까 각재다가 뭔가 기운빠짐

2.진짜 방대한 퀘스트양 이건 좀 개선이 필요한거같은 느낌...항상 메디아 하다가 질려서 접는느낌임...

(진짜 부캐 여러개 키우신분들 어떻게 견디고 메인밀죠..??)

3.사냥 20% 국토대장정 80% 인 느낌 

특히 복귀유저인 내가 처음부터 퀘스트 다 밀고가야지란 생각을 가졌을때...포기하게 만든게 칼페온 퀘스트지역임

칼페온 도시 퀘스트만하는데 몇시간 동안 돌아댕김 머리가 멍해지고 피가 않통하면서 그날 울렁증까지 겪음

메인퀘만 해야지 했는데 가는 지역마다 수많은 퀘스트가 존재하는걸 보고 가슴이 먹먹해짐..메인 밀어도 언젠간 해야하니깐..본캐는...

그런의미에서 뉴비들은...어떤느낌일까 

그리고 내비게이션 오류?? 퀘스트 진행할때 내비따라가면 이상하게 없는곳에 도착함 그러면 지하나 꼭대기에 있는게 존재함..

4.존내 많은 컨텐츠 진짜 좋긴한데....뭔가 이리저리 복잡한 시스템이나 한가지에 너무 조잡하게 섞어놓은게 많음..

뭔가 뉴비나 복귀유저 확 끌어들인다음에 정착을 시켜야하는데 앞으로의 숙제와 노동이 떠오르게하여 먼가 마음이 멀어지게함..

보통 내가 즐기고 즐기면서 과금도해가는건데

뭔가 과금을 해놓고 즐겨야하는거 같구.... 이번 시즌은 끝물에 들어왔으니 다음엔 처음부터 참여해야겠음

다시금 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