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게임 강화시스템과 검은 사막 강화 시스템 비교를 해보면

검은사막 강화는 "불편하다"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강화라는 짜릿한 요소가 많은건 오히려 일반적인 게임의 강화일거 같고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에서 조차 검사의 스택작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강화를 하고있는데. 왜 스택작을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제대로된 유템 강화 하나를 위해서 스택작에 2시간씩 걸리는게 정상적인 강화인건지 내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검은 사막의 그래픽과 게임성에 한번 해볼까한 뉴비가 접는 루트

1. 게임이 재밌어 보인다 -> 60렙까지 키움

2. 60렙 될동안 각종 사냥터 다녔고 다음 사냥터 가고 싶은데 장비가 안됨

3. 강화해서 장비를 올려볼까? ->강화 스택작 개어려움. 유튜브 보고 길드에도 물어보고 내가 해봐도 잘 모르겠음. 왜 강화 하는데 흰색템을 떨궜다 올렸다

화풀이를 딴데 하는지 그 무의미한 행동에 대해 이해할수가 없음. 

4. 강화 실패하거나 . 강화하는게 어려워서 강화 포기 -> 생활이나 조금 해볼까? 생활도 만만치 않음 개어려움

결국 라이트 유저 내친구는 저렇게 접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으니깐 쿨하게 갔음. 펫만 몇마리 펄어비스에 사주고

나도 그당시에 조금더 하다가 접었다가. 결국 강화가 개어렵고 시간 많이 걸리니깐 걍 계정 냅두고 접었음

이번에 뭐 많이 퍼준다고 해서 돌아왔는데

그래도 강화 어려운건 마찬가지더라.. 발크스 조언 퍼준걸로 악세사리 펑펑 터뜨리니깐 그거 한두시간은 재밌었음 (스택작 1번도 안함)

은화? 어차피 사냥하면 은화 벌리자나. 은화좀 사라지는거 별일 아니야

강화? 강화하기 ㅈㄴ 귀찮아 효율이 어쩌구 저쩌구 스택작해야되고 무슨 비법서로 뽑느니

3시간 사냥하고 1시간 생활하고 10분 강화 해야하는데

1시간 사냥하고 1시간 생활하고 2시간 강화 준비를 쳐하고있네 아주

스택작이 뭐 밸런스 어쩌구 저쩌구 망상 늘어놓는 애들이 많은데

그냥 무기나 방어구도 악세처럼 터지게 해주면 되자나 밸런스 알아서 잡힘. 검은사막이랑 다른 강화시스템 쓰는 게임이 수십개는 될건데

그게임들도 다 유저가 인정하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밸런스가 유지될텐데 뭐가 그리 걱정인지 모르겠네

시세 변화 때문에 불편한걸 감수하고 사는건가?

어쨋든 정리하면

(1) 강화 시스템 개불편. 뉴비들 적응하는애들 10명중에 1,2명 . rpg의 꽃은 강화와 파밍인데 여기서 떨어져 나가는 애들 많고

(2) 생활을 시작 하면 그 도입부나 준비가 너무 방대함. 낚시는 그나마 배랑 칸수만 있으면 되서 쉽게 할수있는데 딴건 뭐....

채집하는데 내 기운은 왜 가져가는거야? 채집하는게 그렇게 힘들면 사냥할때 몹 10마리당 기운1씩 사라져야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