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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버려진 캐릭임.
2020.06.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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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0.06.24 14:21

기대하거나 희망을 바라기 보다는 손절하고 갈아타는 것이 현명함.

 

일단, 유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게임 기획자라는 사람들이 대단한 지식을 가진 것이 아님.

 

RPG게임을 생각해 보센.

 

떠오르는 것이 있죠?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애초에 RPG는 참고할 부분이 많고, 너무나도 익숙한 장르의 게임임.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한국은 전통적인 RPG 입장에서의 재대로 된 RPG 게임이 없었음.

 

즉, 참고 할 사항이 없고,  한국의 대부분의 게임 기획자들은 야매로 기획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아는 사회생활처럼 어디 대학나와서, 어디를 전공하고 이렇게 탄생된 것이 아님.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작업자들과 달리, 기획자라는 것은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할 기준이 없기 때문에

 

어디 제작팀 가서 이름만 올려 스펙만 쌓은 사람들이 대부분임. 이게 사회 현실임.

 

그럼 돌아와서, 한국의 RPG게임의 제작자들은 그냥 버퍼/서포터의 이미지가 없음.

 

그냥 싸구려 국산, 온라인 게임 마냥 버프주고 쳐박아두는 게임들 밖에 해본적이 없고

 

그러한 게임들만이 돈이 된다거나, 제대로 되었다는 헛소리에 빠져서 삼.

 

전통적은 버퍼 클레스?

 

애초에 RPG에 그런것 따위는 없었음.

 

초창기 2-30년 전 최초의 3D RPG게임에서도 버프는 사제와 몽크라는 근접 전투를 하는 기독교의 수도승 이미지에 덮혀져 있었음.

 

즉, 애초에 버프를 가진 직업이 하이브리드 였다는 것이고, 그 직업들이 그런 버프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었기에 버프 클레스라 분류를 하기 시작했음.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러한 버프를 가진 하이브리드 직업을 잘 구현한 게임이 없을 뿐더러, 그러한 것들을 작업할 만큼 게임이나 RPG에

 

정통하다거나, 잘아는 사람이 단언컨데 없음.

 

그 나마, 거지처럼 만들었지만 ,봐줄만한 유형이 아이온의 초창기 버전의 호법인데, 그마저도 낙제점 수준임.

 

애초에 버프 클레스라고 나왔을 때부터, 검사 특성상, 근접이나 원거리 / 혹은 법사같은 유형의 하이브리드로 구현해서 벨런스를 잡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고, 특정 상황이외에는 파티플레이 조차 없는 게임을 만들어놓고, 파티 직업을 만들고 싶다는 몹쓸 망상에 사로잡혀서 만든 직업이 샤이임.

 

아제는 되도 않한 스킬 1-2개 심어놓고 생활캐릭이라고 우기는 모양인데,  이건 애초에 지원형 직업군이라던가

 

버프 직업이라던가... 하는 유형의 발전으로는 이미 버렸다는 뜻임.

 

그냥 귀여운 외모 보고 룩딸이나 하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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