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GT 진행으로 한 직업군끼리의 대결로 우승자를 뽑아
각 우승자를 해당 직업 전문가로 초빙해서 내용을 들어보겠다는 내용은 매우 좋은 취지이며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대결에서 FGT 대결 참여조건이 합당치 않다고 생각들어 건의 드려봅니다.
이번 참여조건이
1. 대표 캐릭터 62레벨 이상
2. 대표 캐릭터 플레이 타임 100일 이상 (단, 가디언 클래스는 30일 이상)
였는데요
이 조건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건의 드립니다.
이유는 아래에 첫번째 '카라멜메가톤'은 소서러 플레이 타임 , 두번째'우방센텀' 위자드의 플레이 타임입니다.
소서러는 62레벨을 찍지 않았지만 생활케릭으로 조련,낚시 물교로 플레이 타임을 296일 이상을 채웠습니다.
62레벨을 찍고도 남았을 시간이나 필요하지 찍지 않았습니다.
위자드는 대부분을 '순수 사냥 OR PVP'로 플레이했으며 프리미엄 케릭터 또한 주어진 10만 은화를 다 쓸정도로 할애를 많이하였으며 은화를 다 사용해 새로운 케릭터를 만들었죠.
만약에 제가 소서러를 대회 참여를 하기 위해 대회 전날까지
소히 말하는 미루목 매미를 해서 62를 찍어 참여한다 해도
저는 이 플레이 타임이 296시간인 소서러가 55일 플레이한 위자드보다
PVP에 깊이가 있을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바는 "2번째 조건인 해닥직업 플레이 타임 100시간이 넘는 유저에 한해서 참가 가능이라는 조건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진짜 PVP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기 위해서는 이 조건을 빼고 모집하는 것이 더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
그럼 다양한 직업들의 PVP 전문가들 의견을 듣는 이번 FGT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럼 소인은 물러갑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