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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스포] 게임 스토리 요약, 알고 메인퀘 하자.
2020.07.05 12:06
4312 0
최근 수정 일시 : 2020.07.05 12:07

메인퀘 하면 R키 연타랑 말타고 이동하는거 밖에 기억이 안남.

메인퀘를 하면서 검은사막 스토리가 뭔지 이해하고 몰입도를 높이고자 정말 짧게 요약함.

 

 

흑정령 : 대륙에 떨어진 검은 운석에서 튀어나온 정령. 생명한테 기생해서 정기 흡수하고 주인을 잠식하려고 함. 

 
 
~ 발렌시아1 스토리까지 : 3일의 어둠 등 게임 전체 세계관과 현 상황을 보여줌. (정치, 종족 등 튜토리얼 수준.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같은 느낌임)
 
 
주인공 : 옛날에 흑정령이 튀어나오는 돌을 봉인 시킨 탑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 터져서 흑정령들이 튀어나왔고, 흑정령이 달라붙어버린 모험가 중 하나가 님(주인공)임. 흑정령이 달라붙으면 숙주가 대부분 난폭하게 변하거나 죽는데, 주인공은 옛날 흑정령을 이긴 고대인 에디나처럼 흑정령과 싸워 이김. 발렌시아1 마지막에 주인공이 흑정령 이기고 서열정리함.
 
 
엘프 : 태양의 기운 받은 엘프는 가넬, 달의 기운을 받은 엘프는 베디르. 카마실비아에 사는 엘프는 가넬. 오딜리타에 사는 엘프는 베디르.
 
 
카마실비아 퀘스트 : 세계관 떡밥 풀리는 시작. 카마실비아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칼페온이 쳐들어갈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주인공 보냄. 카마실비아에 하얀 나무(카마실브)가 있는데 옛날에 베디르가 불태우고 튀었음. 가넬들은 나무가 죽었기 때문에 카마실비아에 사는 생명들이 타락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카마실비아 정세가 혼란스러웠음. 근데 주인공이 나무 고침. 카마실비아 엘프들이 주인공 좋아함.
 
하둠 : 옛날에 존나 짱짱쎈 어둠신임. 지식에는 절망의 신이라 나와있는데, 대륙의 생명들 입장에서 절망적이니까 붙인 칭호고, 본질은 거대한 어둠이라고 퀘에서 설명함. 하둠은 그림자 뱀 이베도르를 부림. 대륙에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직 이베도르 뿐인 것 같음.
 
오딜리타 퀘스트 : 베디르가 옛날에 카마실브 불태운 이유는 어둠신 하둠을 막기 위함이었음. 카마실브 나무는 성스러운 나무인데 하둠은 짱짱쎄서 빛을 먹으러 다님. 그래서 카마실브의 빛이 하둠을 이끌리게 했고 하둠이 강림하면 검은별 지역이 타락한 것처럼 온 세상이 멸망함. 그래서 베디르가 나무 불태운건데 주인공이 나무 살려서 빡침. 그와 동시에 주인공의 강함을 느껴서 주인공을 이용하려고함. 베디르는 여러 분파로 나뉘었는데 흑정령이 붙은 모험가들이 어둠에게 그나마 면역이니까 하둠에 대항할 투사로 부릴려는 베디르 세력도 있음. 그게 세르파임. 베디르 내에서의 또다른 흑막으로 보임. 어쨌든, 주인공이 해결함.
 
 
월드 보스나 몹들 : 여담으로 크자카를 비롯해서 월드 보스나 헥세 영역 등은 하둠에 의해 타락했거나 어둠신 하둠에게 어그로 안 끌릴려고 스스로 어둠이 되어버린 것들임.
 
 
중요 사실 : 가넬과 베디르는 서로 과거의 일을 다르게 해석함. 가넬은 베디르가 하는 말을 믿지 말라고 하고, 베디르 입장에서 가넬은 졸렬잎 마을임. 오딜리타 퀘스트를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멈췄기 때문에 진짜 흑막은 아직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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