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발렌시아

모든 준비를 다 하셨으면 이제 발렌시아로 떠납시다. 발렌시아 부터는 본격적으로 몬스터가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퀘스트 초반 동선상 들리게 되는 켄타우로스와 바실리스크는 상당히 강한편이기에 서브퀘는 후일을 기약하시고 메인퀘만 호다닥 끝내시는걸 추천합니다.

알티노바관문->바윗돌초소->필라페 까지 쭉 밉니다. 앞서 말했듯 켄타관련 서브퀘는 차후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후 바윗돌->바실리스크로 진행하는데 여기서 상단 행수가 있는곳에 바실리스크 한무리가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후 바르한 관문->모래알 바자르->바르한 관문->바심 순으로 쭈욱 특이점 없이 진행 해주시면 됩니다. 

바심족 거점관리인 토레난두에게 오시면 옆에 작은 여우 NPC인 얼렁뚱땅 토시라는 NPC가 보이실 겁니다. 해당 NPC는 발렌시아, 카마실비아, 드벤크룬 지역의 사냥터 별로 마르니의 돌이라는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시면 사냥시 소정의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바심족의 경우는 발렌시아 초반 사냥터 지역인 만큼 그리 강력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심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시면 명예투사 장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켄타 정찰병(퀘스트용이라 약함)->다시 바심->바르한관문->샤카투로 이어지게 됩니다.

샤카투에서 퀘스트를 받게되면 가하즈 도적단 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냥카우튼 퀘스트를 완료하시면 이제 용들과 상호작용하는 퀘스트를 해야합니다.

가하즈의 용들과 상호작용을 하시고 최종적으로는 해당 위치에 있는 용과 상호작용을 하셔야 합니다.

해당 용들 주위에는 <가하즈의 그림자>라는 별사탕(미니맵 아이콘이 별사탕 모양) 몬스터가 있을 수 있는데 일반 가하즈 몹들과 다르게 상당히 강력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후 가하즈 투발을 찾아야 하는데 길을 따라 3시 방향으로가 암벽등반을 조금 하셔야 됩니다. 가하즈 투발은 절벽 맨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아이템은 이후 사용처가 없기에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투발과 대화후에 핑이 찍히는 위치로 가시면 낙타를 탄 NPC가 있습니다.

해당 NPC는 대화 후 다음 퀘스트 목적지인 이벨랍 오아시스로 자동으로 이동하는데 사막이 초행이시면 이를 따라가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사막 여행자 NPC의 경우 이동속도가 좀 느리다 보니 답답하신 분들은 나침반을 소지하신 경우 길을 잃으실 염려가 없으시니 해당위치까지 미리 뛰어가셔도 이후 퀘스트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월드맵상 오아시스 형태가 보입니다.)

이후 오아시스에 도착하셨다면 오아시스 기준 3시방향으로 쭉 달리시면 발렌시아에 쉽게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의 지도를 일반, PC방 2장씩 챙기셨으면 여기서 사용하셔서 발렌시아로 바로 가셔도 됩니다.

발렌시아에 도착 후 간단한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면 발렌시아 성으로 가라는 퀘스트를 받게됩니다.

발렌시아 성의 해당 위치로 오시면 NPC들이 횟불을 들고 길을 알려주니 크게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다만 성 내부로 들어가고 부터는 길찾기 핑이 명확히 표시가 되지 않기에 이점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지하 최하층까지 도달하시면 스크린샷에서 케릭터가 보는 방향에서 (라피 베드마운틴 우측) 달려가시면 NPC들이  2명이 입구 하나를 지키고 있습니다. 

입구를 통해 가장 안쪽으로 가시면 푸라진에게 바로 텔레포트가 되는 오브젝트가 있으며 해당 오브젝트를 통해 발렌시아로 바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후 아크만 거점으로 향하게 되는데 아크만의 위치는 보시는 것과 같이 발렌시아 7시방향에 있으며 아토샤의 별채 기준 9시 방향에 있습니다. 또 바로위에 순례자의 성소의 숲이 길게 뻣어져 있기에 이를 랜드마크삼아 가시면 찾기가 좀 더 수월하실겁니다.

아크만에서 초승달 신전 퀘스틀 받아 진행합니다. 참고로 초승달 신전의 입구는 위 스샷에 보듯이 두곳있으며 가장 먼 쪽에는 ㅇ 형의 석제 구조물이 있어 식별이 쉬운편이니 차후 바자르에 초승달 신전을 오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초승달 신전의 퀘스트를 완료하고 다시 아크만으로 돌아가면 키벨리우스의 창에 필요한 조합용 퀘스트 템을 줍니다. 해당 퀘스트 템을 가방에서 조합한 뒤 발렌시아 성으로 다시 가야 합니다... 여기서 다시 발렌성 까지 가기엔 시간이 꽤 소요되기에 준비했던 여행자의 지도를 쓸 시기가 왔습니다. 

아크만에서 사용하시면 지도로 갈 수 있는 곳이 바자르만 뜨기에 12시 방향으로 (순례자의 성소) 쪽으로 조금 걸어 나와야 발렌시아로 갈수 있습니다. 도 중 위 스샷처럼 검은 구체의 포탈이 젠되는 곳이 있으며, 해당 구체가 보이시면 앞으로 통과하지 마시고 옆으로 피해가셔야 됩니다.  해당 검은 구체는 상위 사냥터라 불리는 히스트리아 유적/아크만 사원 중 한 곳으로 플레이어를 날려버리기 때문에 뉴비입장에선 들어가봤자 좋을게 없습니다.

이후 발랜시아에서 발렌시아 성까지 뛰어간 뒤 다시 지하로 내려와 푸라진에게 텔레포트를 보내주었던 그 방으로 갑시다. 해당 방에 큰 구조물 정면에(사진상 말이 있는곳) 상호작용을 한뒤 바로 뒤편에 있는 푸른 빛이나는 석상과 상호자용하면 발레노스 고대인의 석실의 숨겨진 방으로 텔레포트가 됩니다.

위를 바라보면 발판이 엘리베이터? 처럼 내려오는데 해당 발판을 타고 올라가면 고대 유적의 수호자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고대 수호자와 이야기하여 발렌시아 성 지하로 돌아온 뒤 핑이 찍힌 지점으로 나가면 출구로 나갈 수 있습니다. (혹은 EXC 메뉴에서 탈출을 누르셔도 됩니다.)

발렌시아 성 지하에서 빠져 나온 후 발렌시아 성 입구의 에단을 통해 퀘스트를 마무리 지을 대상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상이나 이후의 분기 등의 차이는 없습니다….

이걸로 발렌시아 파트1 메인퀘가 끝이 나며. 이후부터는 발렌시아의 왕의 사하자드 네자르에게 상당한 고성능의 아이템을 공헌도로 대여 할 수 있게됩니다.

네세르 장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인벤 링크를 확인.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7809&site=black

+@ 동선상 애매했던 벨리아 가방퀘 마지막 1개

해당퀘스트는 벨리아 창고지기 앞 아벨린에게서 퀘스트를 받아 시작합니다.

창고지기 앞 이벨린 에게서 낚시의 기본, 낚싯대 구하기-> 창고지기 옆 해달족 크리오에게 크리오와 도루묵

이후 선착장 맞은편에서 낚시를 하시면 확률적으로 도루묵이 낚이게 됩니다.

6.발렌 파트1 이후는?

이후 부터는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예시로는 계속 퀘스트를 이어가거나 본격적인 사냥(일명 닥사)에 들어갑니다.

퀘스트를 이어가실 경우 발렌 파트2 (아푸아르 퀘스트)를 바로 이어 하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동선이 매우 자비없고 (발렌시아 전역을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공략없이 진행했다간 기운만 날리면서 

뉴비 입장에선 시간과 함께 맨탈이 갈려나가는 검은사막의 쌍욕나오는 퀘스트 대표 주자이기에... 추후에 날잡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니 퀘스트를 이어 하실거면 바로 카마실바아->드리간->오딜리타 파트1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오딜 파트2는 스펙이 좀 받쳐주셔야됩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닥사를 통해 케릭터의 스펙업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시즌의 경우 투발라 장비를 토대로 여러분이 기존 서버에서의 성장대비 스펙업 접근성이 높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자신의 스펙에 맞는 사냥터로 진입하셔서 천천히 스펙업을 하며 상위 사냥터로 나아 가시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각각 사냥터에 대한 정보는 아래 킹갓자OI언트님이 잘 정리해 두셨습니다.

https://www.kr.playblackdesert.com/Community/Detail?topicNo=19632&topicType=101&returnUrl=%2fCommunity%3ftopicType%3d101+%26amp%3bsearchType%3dtitle+%26amp%3bPage%3d2+%26amp%3borderBy%3d3+%26amp%3bsearchProfileAccount%3d%26amp%3bsearchText%3d%ec%82%ac%eb%83%a5

이 외에도 생활 컨텐츠(채집, 요리, 연금, 물물교환 등), 지식작 등 여러분야의 컨텐츠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컨텐츠에 대해 개인적으로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뭐가 됬든 너무 급하게 하려다 제 풀에 지치게 되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급하게 하지마시고 본 게임의 요소 요소를 천천히 경험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