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T이후 풍란, 불귀, 새벽이슬을 개선해준 부분은 좋았으나

방향이 참,,, 하다 만 느낌의 개선이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08.13 연구소기준

먼저 풍란같은 경우에는 넉다운이라는 CC가 있는 스킬이지만

사냥중에는 스킬 사용 후 우클릭이라는 히든커맨드가 있었어서

많은 분들이 잠궈놓고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였습니다.

하지만, 고스펙의 유저의 경우에는 풍란을 PVP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문제는 풍란 사용 후 멈춤 현상이 있어서

반정도는 자살을 각오하고 사용하고 있어왔습니다.

이를 다른 스킬 혹은 귀무를 통해 캔슬을 할 수있게 더 개선한다면

이번 풍란 개선에 조금더 좋은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한, 업데이트 표현방식에 유저들과 오해가생길만한 타이핑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 풍란 I ~ IV, 진 : 풍란 기술을 특정 기술 사용 후 연계 시, 전방 가드 효과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유지되던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왜 여기서 굳이 비정상적으로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이전에 있던 활용처는 비정상적인것이니, 잘못되었다는 문구로 보입니다.

전방가드효과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유지되는게 아니라

바로 아래에 이런 부분의 업데이트 내역이 있었습니다.

● 풍란 I ~ IV, 진 : 풍란 기술의 1 타격 발동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타격속도가 빨라지면서 전방가드 구간이 줄어들었다고 표현한다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지 않았을까요?

분명 이부분은 전방가드 구간이 줄어들게된 란의 하향패치가 맞습니다.

하지만 사실과 별개로

최근들어서 조금 공지사항에 오해가 생길만한 코멘트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더 고려해주셔서 작성해주신다면 유저와의 소통이 더 긍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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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새벽이슬 공중모션 개선도 사실 꾸준히 문의해왔던 부분이라서

이번 변화가 조금 있는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신경은 써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동작 이후 상대가 경직이 걸린 상태가 풀린 이후에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착지동작의 딜레이 시간이 길다는 것은

새벽이슬 이후 연계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상태는 경직 당했는데 왜 아무 피해가 없지?

라는 상황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공중동착 착지 후 특정 기술(귀무)로 캔슬이 되게 해주시던지요...

● 새벽이슬 기술의 타격 성공 시 효과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 타격 성공 시 바운드 → 타격 성공 시 경직

하지만 타격 성공시 경직되는 만큼 란도 자체경직..시간정도의 딜레이....

아직 각성 딜량조정부분이 없는데,

이는 방어효율에 대한 테스트가 안끝나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후 비명의 굴레등 특히 죽음의 무도 ^^ 딜량에대한개선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특히 죽음의 무도같은경우에는 전승 강:지화에 비해서 너무 계수가 낮은데

란 주력 딜링기가 죽음의 무도가 맞다면 PVP데미지만 늘리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계수를 상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란은 아무 포지션도 없고

아무런 개성도 없는 직업같습니다.

부디 물교에서 배 이동용이나 발판퀘스트용 캐릭터로 놔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