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기준에  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법에도  양형이란게  있는데  적극적  매크로  사용유저와  일부 소극적사용 유저는 엄연  게임에 해악을  끼치는  악영향 정도가 다릅니다.

똑같은  10년정지라니  합당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도 법규를 위반 했더라도  처벌 수위는  참작 정도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훈방 조치 정도면  충분했던 유저에게 , 사형선고를  내린건  아닌지다시한번  재고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겜에 투자한  그들의  시간과  금전적비용 그리고 아무리 겜 아이디지만 실추될  명예가  있다 고 본다면. 하드웨어 매크로 사용의  고의성및  목적을  다시  따져서  제제 강도를 정해야 한다 봅니다.

예를 들어  

단지  반복적인 조작 노가다를  완화하기위한  목적 이었는지

편의적인 게임머니 획득 자체에  목적을 두었는지

손쉬운 생활 레벨 획득에 있었는지

등등   고의성에  따라서도 위반의 심각성을 구분할수  있습니다.

시위가 일어났다 해서

이렇게  일률적으로  같은  처벌을 내리는건 지나치게  운영편의적인  방식이고, 

여기서 말하는 비인가 프로그램 가령  하드웨어 매크로  또한  사전에  충분히  유저들에게  위반 사항임이 충분히  고지 되지  않았고,  포괄적인  차원에서 고지 했다 하더라도  해당 방식의 매크로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조치 또한 게임에  부재했기 때문에,  운영진의  방조 책임또한  묵과할 순  없습니다.  

운영의  미비했던 부분 까지 단속에 걸린  일부  하드웨어  매크로 사용자에게  모두  전가시키고  10년 정지라는  과도한  제제를 가한것은  잘못된  처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매크로를 이용하였지만  그 악영향이 크지 않은 유저  

예를들어  게임머니 획득이  미비하거나, 단지  조작 편의를  목적으로한경우엔

생활레벨 초기화나  은화 몰수  정도로  처벌수위를  낮춰  구제함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