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흑정령의 모험, 이번엔 주사위 2개로 굴린다!

나, [GM]퍼디. 9월 23일 (수) 정기점검 후 검은사막을 접속했다.

접속하자 마자 도전과제(Y)로 ‘흑정령의 주사위 5개’를 획득했고,

새로워진 NEW 흑정령의 모험을 참여했다! 데굴데굴~

아쉽게 크론석 보너스 발판에 도착하진 못했지만... ༼;´༎ຶ ۝༎ຶ`༽

9월 24일 (목) 부터는 평일 30분, 60분, 90분! 주말 30분, 60분 접속해도 '흑정령의 주사위 1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니 크게 개의치 않도록 한다! (쿨내 진동)

하지만, 주사위 도전과제 보상은 누적해서 수령할 수 없으니

당일에 완료하면 당일에 반드시 받아야 함!

■ 추석 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

9월 26일 (토) 부터는 추석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접속만 하면 자동으로 ‘흑정령의 선물함’으로 쌓이니 큰 걱정은 없다!

그나저나.. 1일차 접속 보상이 무려 1kG (1억 은화) …

일자별 보상
1일차		금괴 1kG 1개
2일차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II 1개
3일차		카프라스의 돌 꾸러미 I 1개
4일차		[이벤트]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 1개
5일차		해태 1개
6일차		크론석 200개
7일차		발크스의 조언(+80) 1개

끄적끄적 메모 : 9월 26일 (토) 부터 출석 도장 쾅쾅 찍기. 필수.

■ 달토끼와 행복한 추석나기!

먼저, 추석 분위기를 뿜뿜~ 내고 싶어서 <벨리아 마을> 가구상인 NPC 씰루스를 찾아갔다.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귀여운 한가위 달토끼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화각, 면포, 아마실 등 몇몇 아이템은 통합거래소를 통해 간단하게 획득할 수 있으니

통합거래소를 유심히 확인해보는 것도 보상을 받기 위한 손쉬운 방법!

▲ 손쉽게 획득한 한가위 달토끼의 모습

■ 가을 한 스푼, 고독 한 스푼

<벨리아 마을>에 온 김에 근처에 있는 <가을 타는 남자> NPC 파트리지오를 찾아가보자.

벨리아 마을을 먼발치에서 쓸쓸하게 바라보는 파트리지오... (남 일 같지 않구나...)

옷차림새를 보니 먼~ 까마귀 둥지에서 물건을 판매하러 벨리아 마을까지 왔나 보다.

<가을 타는 남자> 파트리지오가 판매하는 상품을 확인해 보자!

어라? 파트리지오가 바라보는 방향을 보니, 벨리아 마을 주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알고 보니 지금이 가을 전어의 제철이라는 사실! ( ｯ◕ ܫ◕)ｯ'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니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가을 전어를 낚아보자!

전어 굽는 냄새는 집 나간 며느리도 되돌아오게 한다는데...

이고르 바탈리의 손녀 딸이 좋아하는 가을 전어를 낚고 이고르 바탈리를 찾아가 보자!

(속닥속닥... 가을 전어를 낚은 후 흑정령으로부터 수주 받는 의뢰를 통해 ‘마력 깃든 양피지(+100)’를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 악몽을 빚는 크자카 출현 확률 증가!

이리저리 검은사막 월드를 모험하다 보니 어느덧 월드 우두머리가 등장할 시간이군!

악몽을 빚는 크자카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더니 마침 오늘이 타이밍!? ◕ܫ◕

분노가 최고치에 달하는 날이면 종종 등장한다는 악몽을 빚는 크자카.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강화된 크자카 주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는데...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 흑정령에 잠식된 맘모르

악몽을 빚는 크자카로 몸도 풀었겠다. 맘모르를 처치하러 플레메 언덕으로 출발해 보자!

이벤트 기간에만 특별하게 등장한다는 맘모르~ (맘모르 파티~♬)

맘모르의 발톱 3개만 있으면 해적 안대, 여우 가면, 벚꽃 화관, 벚꽃 귀걸이 등...

특별한 외형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데, 할로윈 파티 때 유용하겠군!

맘모르야 미안하지만 발톱 3개만 다오...!

■ 썸머 시즌 서버는 균열균열해~

[시즌] 균열의 옥과 획득 확률 50% 이벤트 때문인지

어느새 옥과가 굉장히 많이 모였다.

차곡차곡~ 옥과를 모아 푸가르를 찾아가니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 투발라 광석 등! 투발라 장비 강화 재료가 두둑~ 히 쌓였다.

그리고... 어느새 강해진 나를 발견했다. (감동의 도가니)

■ 붉은달 메아리 같이 하실 분?

시간이 지나니, 점점 '모험가의 친구’ 길드원들이 접속하기 시작한다!

사냥으로 틈틈이 모아둔 오염된 하얀달 조각 5개를 [+] 모양으로 합치니

함께할 수록 더욱 좋은 아이템! ‘붉은달 메아리’를 획득할 수 있었다.

붉은달 메아리 넉넉하게 가지고 있다고 하니, [GM]데이지가 수량을 물어본다.

뭔가 더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뿌듯하다-(?)

다 같이 모아둔 ‘붉은달 메아리’로 1단계.. 2단계.. 3단계.. 몬스터를 처치하다 보니

만족스럽게 쌓인 강화 재료를 보니 마음마 풍족해지는 기분이다!

하지만, 난 여기서 멈출 수 없다. (ง •̀_•́)ง

■ 혼자보단 함께, 바실리스크 소탕 작전!

길드원에게 마지막, 더 큰 보상을 위해 머나먼 모험을 떠나자고 제안했다.

고대 정령의 가루 750개, 그리고 금괴 및 다양한 강화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바실리스크 소탕 작전!

빵빵한 장비와 콤보 기술에 능한 [GM]알루스틴과

바실리스크 주간 의뢰를 진행하기 위해 <바윗돌 초소>로 이동했다.

먼저, 고르고의 악몽을 진행하려면 2명 중 1명이

<바윗돌 초소> NPC 타렉 얀지에게 ‘고르고의 악몽 소환서’를 10G로 구매해야 하는데,

[GM]알루스틴은 자꾸 나보고 구매하라고 한다. 한 번은 그냥 넘어가 줬다.

<바실리스크 소굴> 거점관리자 NPC 라힘에게 찾아가 주간 의뢰를 수주 받았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나. [GM]퍼디는 ‘언덕 위의 석상’을!

고수 모험가. [GM]알루스틴은 ‘바실리스크 수호자’를 처치하기로 했다.

소환서를 사용하자 바실리스크 석상이 등장했고,

언덕 아래에 있는 [GM]알루스틴이 더욱 수월하게 ‘바실리스크 수호자’를 처치할 수 있도록

[GM]퍼디는 언덕 위의 바실리스크 석상을 무자비하게 공격했다.

그렇게 힘을 합쳐 주간 의뢰를 완료하고, 다양한 강화 재료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었다.

■ 추석 연휴엔 허수아비와 함께~♥

열심히 검은사막 월드 곳곳을 누비며 모험하다 보니 점점 배가 고파졌다! ༼;´༎ຶ ۝༎ຶ`༽

마침, 수련의 서 - 전투, 기술 아이템도 50% 할인하고,

허수아비 수련 경험치도 50% 증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가까운 <알티노바> NPC  제미 드리커를 찾아가 허수아비 수련을 통해

식사 시간을 조금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