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기다린 의상상자가 안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 새로 내신 의상은 최대 10만원정도의 값어치가 있다고는 도저히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만우절인가 장난인가 곱씹고 되뇌어도 이건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옆동네 새로나온 신상이란것과 비교해보니 정말..
펄어비스가 유저들과 소통하는 모습과
게임제작에 공들이는 자세를 긍정적으로 지켜보려고 노력했던 유저로서
이런 의상 출시는 기만으로밖에 안느껴지고 큰 배신감까지 느껴집니다
할로윈 의상사려고 펄충전해놓고 기다렸던 스스로가 우스워지네요
정신 잘 차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