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핥아보기 이번엔 조련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왜 첫글하고 이번글하고 갭이 길었냐구요?
개인사정이.. 있었습니다..(대충 슬픈 BGM)
여튼 사진으로 이것저것 보여드리면서 생활에 대해서 아주 재밌고 이쁘게 보여드려야되는게 맞지만..
제가 소개드리는건 핥아보는것 뿐이니까. 자세한건 다른 글로 대체해드리겠습니다. (날로먹으려드네..)
<예시로 찍으려고했던 마을에서 조련작중이신 마차를 스샷찍으려했으나..>
가끔 하이델이나 벨리아에서 이렇게 마차나 말들을 타고 마을 내부를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말들을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작업을 하시는건데요.
<직접 타고다니는 8세대 준마 말찡이.. 스킬작 하는데 돈이좀 들었다.>
탑승물 중에 말,낙타,당나귀,달구코끼리는 경험치가 있고 그 경험치를 채워 레벨업을 할수록 스킬을 배우거나, 전체적인 스펙이 오르게 됩니다.
물론 스킬은 확률성으로 붙는 거긴 합니다만.. 일단 탑승물의 전체적인 스펙은 오르게되어 좀더 편하게 됩니다.
말은 세대별로 '준마'로서 요구하는 스킬이 다른데 아래 스샷을 보시면됩니다.
준마가 되면 좋은점은 말을 팔때 비싼값을 받을수있다는 것도 있지만 황실납품할때도 더많은 보상을 준다는 것입니다.(물론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탑승물의 경험치는 특정 거리를 이동할때마다 습득하게되는데, '조련사의옷'같은 버프를 주는 옷을 입으면 탑승물이 습득하는 경험치량이 늘어납니다.
말을 키울때는 직접 타고 다니면서 키우는것도 좋지만, 마차에 물려서 키우면 마차마다 다르지만 귀족마차 경우 4필을 동시에 키울수 있게됩니다.
그래서 마을에 마차를 타고 내부를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말을 키우기 위해서 계속해서 마을 내부를 돌고있습니다.
조련은 잠수 낚시 같이 잠수로 돌려놓기 괜찮은 컨텐츠이지만, 당장의 수입이 없어 초보분들에게는 그렇게까지 권해드리지않습니다.
하지만 탑승물을 키우는것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