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했던 다른 내용의 건의 글에 아래↓ 내용을 덮어 씌우기 했습니다.

12. 홈페이지

ⓐ. 모험가 가이드 - 업데이트 좀 해주세요. 땅따먹기 거점전으로 바뀐 내용이나 하둠 내용은 언제 업데이트 되고

대저택 관련 내용은 또 언제쯤 업데이트 될까요. 관리가 힘들다면 모험가들이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편집기능을 넣어주셨으면 하고,

사막의 길잡이 분들이 올리는 좋은 글이나 팁&공략에 올라오는 글들을 모험가 가이드로 옮겨서 업데이트라도 좀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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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스토리 및 전투영상 - 샤이 이전 캐릭터들에 대한 스토리를 더이상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가 없습니다.

서비스 이전전, 캐릭터 소개란을 차지하고 있던 캐릭터 관련 설정과 스토리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걸까요?

만약 스토리 관련 정보가 유실되어 업데이트가 어려운거라면, 여기 링크에 있으니 참고 해주시고,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 재밌는 설정들을 유저들이 볼 수 있게 홈페이지에 게시 해주세요.

전승 전투영상도 아직도 업데이트 안된 클래스들도 많아요. 리부트가 끝나면 전투영상도 꼭 다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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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히스토리 - 업데이트 히스토리는 유저 유치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당장 저같은 경우만 해도, 애정이 있었던 던파나 블소 같은 게임의 경우 가끔씩 홈페이지에 들어가 큰 업데이트가 있나 살펴보곤 하는데,

이때 이런식으로 이미지와 함께 주요 업데이트에 대해 보여주는 업데이트 히스토리가 너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검은사막도 업데이트 히스토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새소식이나 게임소개 탭이 아닌 뜬금없는 모험가 캠프 탭에 들어가 있어

찾기도 어려우며, 큼직한 업데이트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업데이트 까지 다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끌기 어려워 보입니다.

복귀할 의사가 있는 유저들은 주기적으로 공홈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고, 이런 유저들을 잡는게 중요한데

검은사막의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여도,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은 유저들의 경우 업데이트를 확인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대양/하둠/바아마키아/대저택/시카라키아/동악세/동장비/리부트/설산 등 업데이트 내용이 중요하거나, 대규모 업데이트의 경우

텍스트가 아닌 큼직한 이미지를 통해 보다 강렬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업데이트> 탭을 만들어 미끼를 좀 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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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업데이트 내용 분할하여 포커싱 - ⓒ. 내용의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최근 동:장비 패치노트를 보고 너무 복잡하다고 기겁한 유저들이 많죠.

제 글을 읽으시는 검은사막 스튜디오분들은 이 글이 복잡하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많은데 한 글에 적어버리는

백화점식 구성의 글이다 보니, 너무 길기도 하고 주제도 자꾸 바뀌니 몰입도 떨어지고 어질어질한 기분이 들 수 있을거에요.

당해보세욧! 하면서 적은 글은 아니지만, 어쩌면 이 글을 통해 유저들이 펄업식 패치노트를 읽으면서 느낄 기분을 조금이나마 겪어 보셨으면

좋겠기도 하네요. 주요 업데이트 시, 주요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포커싱 할 수 있도록 이런식으로 업데이트 소개를 분할 하여

해당 업데이트에서 다루는 주제들에 대해 섹션별로 나누고, 포커싱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장비 업데이트 처럼 중요하고

큰 업데이트 시에는 동:장비 업데이트 내용을 따로 분리해서 보여주시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면서 동시에 큰 업데이트를 했다는 걸 

티내기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번 시카라키아처럼 다른 주요 컨텐츠들 업데이트 시에도 마찬가지구요. 

유저들이 패치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대규모/주요 업데이트 내용들에 대한 가시성 및 접근성도 좀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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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샷 클릭 시 확대 - 소소한 내용이긴 한데,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예쁜 스크린샷들을 클릭하여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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