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철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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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 필르스소농장 10시방향 다리 건너 북쪽 사거리
- 샤이가 당나귀 등 위에 누울 수 있다는 걸 알고부터 그렇게 눕혀서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가능한한 둘 다 사진 안에 넣고 싶었는데 둘 다 넣으면 당나귀가 너무 크게 나오고, 풍경까지 넣으려면 또 캐릭터랑 당나귀가 둘 다 작게 나오고, 각도 찾는게 힘들었습니다.
텍스쳐 뚫고 나온 안장이 옥의 티(?)
가을] 쓸쓸해질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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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 칼페온 북부밀농장
- 가을 아침 컨셉으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돼지, 너구리, 벌레떼 등등 장애물(?)이 좀 많더군요.
역발상으로 아예 너구리랑 찍은것도 있었는데 실수로 중옵으로 찍었는지 너구리가 뭉개져서 나와서 뺐습니다.
가을] 가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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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 하이델 남쪽 데미강 건너편 길
- 당나귀 위에 눕혀놓고 찍기 2탄. 이번에는 당나귀 안장도 제대로 빼고 찍었습니다. 예이!
겨울] 세렌디아의 눈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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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 알레한드로 농장 우하단 데미강 내려가는 길
- 겨울인데 눈이 안오길래 속만 썩히고 있다가 가까운 곳에 눈 내리고 있길래 급하게 가서 찍었습니다. 맨발로 할 걸 그랬나.
겨울] 새해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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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 드벤크룬
- 아주 먼 옛날 다음에서 서비스하던 시절에 받았던 소원 풍등을 사용해 찍었습니다.
풍등 올려보내는 자세도 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요(...) 그래서 등도 같이 찍는건 포기.
그런데 정작 이 사진 찍을 때 드벤크룬에 눈이 안 내렸습니다. 눈만 제때 왔었으면 완벽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