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드벤크룬 지역 메인Ⅱ에 해당하는 수색꾼의 감이라는 의뢰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이 의뢰를 처음 직면하게 되면.. 다른게 아니라 뜬금없는 암벽등반 때문에 당황하게 된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우선, 핑을 보고 이동을 하면 높게 솟은 바위가 반겨줄 것입니다.
일단, 올라가지는 곳 까지 직긴하며 최대한 비벼주다가 오른쪽으로 슬금슬금 틀어주며 올라갑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점프도 석어주면서 최대한 비벼주며 올라갑니다.
원으로 표시해둔 홈을 목표로 일단, 계속 비벼줍니다.
왜, 저곳을 목표로 향하냐면, 저기는.. 일종의 쉼터 구간입니다!!
네, 저기에 다다르면 안떨어져요!! 일단은 말이죠!! 전 높은곳에는 약해서..
저기만 도착해도 손에 땀범벅이라.. 저에겐 저 쉼터가 소중하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숨 좀 돌린 다음에 화살표 방향 처럼 이번에는 왼쪽으로 틀어주며 올라가면 도착합니다.
암벽등반에 익숙하신 분들은 저 홈에 들어가는 것을 생략하고 바로 이 과정을 하셔도 된답니다.
자, 이렇게 티라를 만나면 완료입니다.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