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캐릭터라고 다 똑같은건 아니에요.

붙어서 싸워야하는건 맞지만, 방어 능력치와 방막+뒷슈아 그리고 잡기가 있는가로 차이가나기 때문에,

누구하고는 붙어야하고 거리둬야하는게 다 다릅니다.

제 입장에서 알피쥐게임 철학은 이래요.. 근접캐릭은 일단 단단하고 봐야한다. 멀리서 깔작대고 짤짤이에 농락당하는것도 억울한데, 근처도 못가고 순식간에 죽어버리면 답이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근접캐릭에도 원거리에서 cc걸수 있는 투척기가 있기도 하죠. 너무 난발해서 누가 원거리인지 근거리인지 햇깔릴 정도로..

투척기술 외에도 봐야할 점이 날쌤과 둔함의 척도입니다.

날쌔다는건 이동기가 빠르다, 상대의 뒤로 잘 넘어다닌다. 이정도로 봐두시면 되겠고요.

둔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뚜벅이, 느려터진 공격모션을 뜻합니다.

방어능력치는 크게 3가지로 보시면되요. 방막은 뒷슈아 문제로 제외..

캐릭터 기본스탯, 패시브, 스킬버프가 있습니다.

검은사막에서 근접캐릭은 굉장히 많습니다. 마법쓰는 근접캐릭, 활쏘는 근접캐릭도 포함되죠.

얼마나 날쌘가 둔한가로 점수를 매기고 그에맞게 방어능력치를 줘야합니다.

잘못된 예를 들자면, 하사신입니다.

굉장히 날쌘클래스죠. 눈으로 보고 판단할수 없는 뒤로넘어가는 스킬에 활사거리보다 먼곳에서부터 진입기가 되며. 방어능력치까지 거의 최상위입니다.

신규캐릭 버프를 받아서 기존클래스보다 성능이 좋아야하는건 어느정도 납득은 됩니다. 다른클래스에 비해 장비수준이 나쁘기에 보정이필요한 기간이 있어야하죠. 

하지만 아이템전이 기능이 나오고서는 신규캐릭 버프가 더이상 필요할까요?

매출을 위해서입니다. 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고요..

-의문점 두줄-

정말로 매출 때문인가?

신규캐릭 버프는 얼마나 지속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