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펙은

유검별쌍에 273공/332방임.

별무덤이 너무너무 지겨워져서 심층으로 사냥터를 옮겨보았음.

별무덤과 다르게 입장료도 있고, 바다에 헤엄쳐서 들어와야하는 귀찮음 등을 고려하여 캐릭을 심층에 고정시켜두기로 했음.

확실히 별무덤보다 데미지가 무척 쎄게 들어와서 멍때리진 않게됨.

다만,

수익이 너무 떨어짐. 떨어져도 너무 떨어짐.

심층 반지가 1.4억, 침식이 3.4억인데, 드랍율이 비슷함. 체감상 차이가 없음.

그럼 2시간에 하나꼴로 악세를 먹는다 하면 사냥 1시간당 1억원의 수익차이가 발생하게됨.

난이도가 더 높은 사냥터가 형편없이 수익이 뒤쳐짐.

그것뿐이라면, 상대적으로 자리경쟁이 덜하니 그러려니 하겠음.

그러나 프레임 드랍이 무시무시함.

별무덤은 전체화면으로 하면 리마스터(텍스쳐 고품질)로 사냥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

심층은 높음/매높/리마(텍스쳐 고품질) 어디로 해도 간간히 이유없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함.

이유를 모르겠음. 

각성위치라 두 사냥터 모두 3뭉 가까이 몰아서 잡는데... 정말 간간히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임.

수익도 낮고, 프레임드랍이 심해서 그래픽 감상도 못하는 사냥터.

뭐임? 

솔직해집시다. 검은사막에서 그래픽과 그에 기반한 액션성을 빼면, 무슨 경쟁력이 생기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