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굴에서 들려오는 울음
2.표본채집
2.셰레칸의 시험
3.마지막 의식
위 의뢰들은 드벤크룬! 드리간 메인 의뢰 중에 진행되는 의뢰들이에요.
메인의뢰에는 최초 수행 이후 다른 캐릭터로 반복 진행시 생략이 가능하도록 이루어진 의뢰들이 있어요.
하지만 위의 3가지 의뢰는 캐릭터의 스팩에 따라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에도, 반복 수행하도록 이루어져 있지요 ㅠㅠ
오딜리타에도 초반부에 '악몽의 그림자, 사이고드' 의뢰가 어려움을 주기도해요.
하지만 '동굴에서 들려오는 울음'과'표본채집', '악몽의 그림자,사이고드'는 많은 물약과 여러번의 시도를 한다면! 낮은 스팩이어도 어느정도 도전해서 해결을 할 수는 있지요.
물론 '셰레칸의 시험'과 '마지막 의식'의 경우도 마찬가지.... '셰레칸의 시험'과 '마지막 의식'은 메인의뢰 진행에 있어서, 스토리에 필요하다고 하기에는 정말 불필요할 정도로 너무 너무 너무 많은 시간과 수고로움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되어요...
유난히 드리간 메인의뢰에 이러한 의뢰들이 많아요. 간단하게 해결가능하도록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생략가능하게 해야한다는 느낌을 매번 많이 받았어요.
다른 캐릭터를 육성할 때 모두가 사냥용이 아니라 생활에 쓰이기도 할테고 그저 육성만을 위해 키우는 경우도 있겠죠... 또는 다시 검은사막의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육성할수도 있구요...
스토리와 관련된 컷신들은 생략되지 않았으면하지만 이러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렵다고 느껴지고 메인의뢰 진행에 저어되는 원인이 되는 의뢰들은 어느정도 편의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건의 드립니다...!
발렌시아에 에다나의 후손 관련 대화가 사라졌을 떄 너무 아쉬웠어요,,,, 그런 대화들은 살려주고 이렇게 큰 불편을 남기는 의뢰들은 생략가능하게 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