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도 그러하였고, 초심자분들에게 '헉?'하게하는 그 의뢰.
나홀로 가모스를 상대해야하는 마지막 의식 선행 의뢰인 정화를 다뤄보려 합니다.
의뢰는 비교적 간단하며, 샘물로 다섯개의 제단을 다니며,
주술이 걸린 제단들을 정화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그 제단들을 오고 가는걸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셨으면 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 '∂ '그냥 갔다가는 오르락, 내리락 해야해서.'
환상마가 있으시거나, 저마다의 독자적인 루트가 있으시겠지만,
제가 해본 결과, 저는 이렇게 다니는게 뭔가 깔끔하더군요.
일단, 1번 제단에 핑을 찍고 이동하시면 바로 옆에 2번 제단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위와 아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3번 다음 4번을 권장합니다.
또한, 검은사막의 자동이동 네비게이션은 몬스터 등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한 길로 권하기에,
상~당히 빙 돌아가야하기에 너무 네비게이션을 신뢰하진 마시고 직접 이동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저렇게 뛰어내려서 다이렉트로 가면 될 길을 자동이동하면 빙~ 돌아가기에.
그 후, 다섯번째 제단으로 향해서 상호작용을 하고,
흑정령을 불러 대화를 하고나면 마지막 의식을 수주 가능한데,
그전에 중심지로 이동 후 흑정령을 불러 대화 후 의뢰를 받으면,
어느정도 조명탄을 사용하는 위치와 맞아떨어지기에 시간을 살짝 절약 가능하답니다.
장비가 별로 좋지 않은분들은 길드원 or 지인분과 파티 후,
도전하시는게 좋으며, 30분 이내에 못잡으면 사라집니다.
또한, 어둠의 틈과 같이 죽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