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6월 검사를 처음 시작해 1년 반 즐겁게 했네요.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혼자해도 재밌지만 같이 하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었는데
그저께 2월 28일 동그리폰 띄우고 공방 올동 완성해서 쿠툼공283 방350 찍고 나니 이제 깨작깨작해선 더 오르기 힘들겠구나 싶네요.
동검별, 동악세만 남았는데 더 가자니 갈아 넣어야할 시간이 감당이 안될 거 같아서
웃으면서 떠날 수 있는 여기에서 마감하려 합니다.
그 동안 함께 했던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