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누베 만큼은 아니지만, 강화판 보스가 나오면 시끄러워지는 장소 중 하나인,
붉은 모래 석실 지형에 관하여 건의드려보려 합니다.
흔히들 한입충이라 비하되는데,
캐릭이 약하거나 계속 게임을 붙잡고 있을 수 없는 분들도 있기에, (혹은 귀차니즘..)
그건 그렇다 하겠는데, 디버프 푸는 두개의 장소 같은 곳에서 세워뒀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는 사람 없어서 널널한데 부활 장소에서 쿠툼에게 향하는 길목에 생각없이 세워둔 분들 때문에,
사람들이 보다 더 까칠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벽에 바짝 붙어서 세워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건 운영진 분들이 길을 넒혀서 해결하는건 말이 안되기에.. (펄어비스 측이, 설정을 중요시 하기도 하고)
유저들끼리 조금만 배려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버프를 플러가는 곳에 방지턱.. 지형 좀 평탄화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디버프 걸려서 시시각각 피가 빠지고 있는데 걸려서 버둥버둥 거리다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