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냥은 심층이나 히스 둘 중 하나 무사가 고정이고, 고고학자 지도 써서 순간이동만 하지, 거의 감금 수준인 상태에서 그동안 란이 밖에서 어둠의 틈이나 보스잡고 이벤트 처리 담당이었는데,
게임 패턴을 보면 전체를 10이라고 보면 사냥과 생활을 4:6 정도 하는 입장에서 제가 진짜 원하던 캐릭이 나온듯 합니다.
본캐 무사 이후로 현재 51까지 카우면서 메인퀘 뿐 아니라 서브퀘까지 아주 꼼꼼하게 스토리 라인 따라가며 밀고 있어요.
이번달 펄한도는 샤이가 아마 다 소진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 피통이나 무게도 다른 캐릭에 비해 높고, 캐릭도 귀여울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과 다르게 아주 디테일하게 모션을 해놨더군요. 가공모션도 샤이는 다릅니다. 이런 디테일 정말 좋아요.
간만에 진짜 키울만한 부캐가 나온듯 싶어서 저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