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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컨텐츠
2021.03.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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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12.03 19:25

예전에 작성했던 다른 내용의 건의 글에 아래↓ 내용을 덮어 씌우기 했습니다.

 

7. 컨텐츠

 

ⓐ. 월드보스 집결 기능 - 월드보스의 접근성이 더 높아졌으면 합니다. 월드보스를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동:장비 확정강화도 그렇고 월드보스를 잡아야 게임이 수월해집니다. 저 같은, 카/크/누/쿠/오/벨/가/귄/무 모든 월드 보스에 부캐를 주차해놓은

썩을대로 썩은 고인물은 캐선한번으로 월드보스를 만날 수 있지만, 월드 보스의 보상이 가장 절실하게 느껴질 게임을 갓 시작하고 성장해가는

유저들의 경우 월드보스 시간 전 후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월드보스에 본캐릭을 대기 시켜놓고 하염없이 기다리게 됩니다. 

 

검은사막의 세계는 굉장히 광활한 반면, 이동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요소는 극히 드물어 이동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주 오랜 과거부터 최근 까지도 이동의 불편함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는데,

월드보스 처럼 모두가 즐기길 바라면서 만든 컨텐츠, 모두의 축제같은 개념의 컨텐츠는 접근성이 더 좋아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월드 보스 루팅 시스템 및 보상만 봐도 유저들 끼리 순위 다툼 경쟁하라고 만든 컨텐츠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점전 모여라 기능 처럼, 월드 보스 등장 시 모험가를 월드 보스가 등장한 장소로  이동 시켜주고 월드보스를 잡을 시 복귀까지 시켜줬으면 합니다. 

월드 보스로 인해 골치를 겪고 있는 각 영지에서 용병을 모집하는 컨셉으로 우측 상단의 <용병 모집>아이콘 클릭 시 월드보스 근처에 배치된

기사단장 NPC 근처로 모두 모이게 되고, 월드 보스를 잡은 후 기사단장에게 말을 걸거나 우측 상단에 뜨는 복귀 아이콘을 통해

원래 자리로 복귀하는 방식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겠죠.

 

월드 보스 2마리가 동시에 뜨는 경우는 택1만 이동 할 수 있도록 하여, 부캐의 활용도를 완전히 사장시키지 않을 수 도 있을 것 같구요.

벨의 경우 오킬루아 선착장으로 캐릭터가 이동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월드 보스의 경우 게임이 흥하고 있는지 침체기인지, 유저들이 인게임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컨텐츠라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릴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주시는건 유저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월드 보스 접근성이 높아질 수록 가모스 쟁처럼 큰 규모의 pvp가 일어날 수 있는 판이 깔리기 좋고,

이동에 대한 불편함의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던 만큼 월드 보스 타임을 노려서 대륙 이동이 가능해지는 것도 좋은 편의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상 또한 개선되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처럼 기억의 파편 및 마력의 파편과 같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떨어지는

중요 아이템들을 월드보스가 좀 더 제공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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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 & 가모스 레이드 시간 조정 - 중요한 레이드고 보상이 가장 큰 월드 보스인데 참여 시간대가 너무 늦어, 참여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점전 종료시간을 고려한 것 같은데, 귄트&무라카 처럼 11시 15분 정도로 땡겨도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위의 월드보스 모여라 기능이 도입된다면 더욱 더 문제 될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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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나락 - 개발 의도와는 다를 수 있겠지만, 초보 모험가들이 cc (상태이상) 기술들에 대해 이해하기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보 모험가들이 진행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경향이 있는데요. 불멸의 까마귀 휘장 장: ~ 고: 등급 까지의 난이도(체력 같은 부분)를

대폭 완화하고 장~고 등급까지는 플레이 시 흑정령이 공략법에 대해 "기절 기술을 사용해봐", "슈퍼아머 기술을 사용해" 등의 방식으로

조언하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cc기, 방어판정 스킬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상도 너무 메리트가 없는데, 색깔 칭호 같은 수집욕을 자극하는 보상이나, 생활 경험치 10% 효과를 가지고 있는 자연의고서 처럼

장:~동: 불멸의 휘장 착용시 아이템 획득확률 증가 2%~10% 같은 효과라도 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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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크리니 - 컨텐츠의 재미나 보상을 떠나서 접근성이 너무 발목을 붙잡아 버린 컨텐츠 입니다. 

붉은전장이나 자유결투장 처럼 서버를 분리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바로 입장이 되도록 하여, 가볍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푸&크리오 잼민이들이 토닥토닥 거리는 (자기들 딴에는 진지하게 전쟁으로 임하고 있는) 맛이 있는 귀여운 휴양지로 설계해주셨으면 합니다.

(테르미안 해변같이 일시적으로 열리는 휴식 공간이 아닌 언제든지 쉴 수 있는)

그네, 다이빙존, 파푸벽화나 하트 건축물 같은 포토존 등 스샷 찍고 노닥 거리기 좋은 힐링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상도 문제이긴 한데 파푸&크리오가 너무 귀여워서 변신 아이템을 얻으러 갔었는데 아이템을 얻어도 다른 변신 아이템들과는 달리

파푸아크리니 섬에서만 변신이 가능하더군요. 메리트가 정말 단 하나도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 세계관 설정상 동물 의상 같은 귀여운 의상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변신 아이템이라도

잘 활용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 지역에서나 다 사용 가능해졌으면 해요. 변신 종류도 좀 늘려줬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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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달 그랑프리 - 메디아&발레노스&칼페온 3가지의 맵이 있지만, 메디아 맵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나왔던 맵이기 때문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합니다. 신규 전장이 추가되어도 보상이 달라지지 않는 이상 기존의 것을 고집할 가능성이 높아요.

게임사가 적절히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맵을 선택하게 할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최초 참여자가 참여시 맵이 랜덤하게 결정되고 해당 맵에 인원이 가득 차거나 시간이 다 돼어 경기가 시작된 후,

다음 참여자가 참여시 다시 맵이 랜덤하게 결정되는 등 맵을 랜덤하게 돌리되 인원을 분산시키지는 않도록요.

또한, 참여 인원도 지금 10명은 너무 많은 감이 있는데, 8명정도로 줄여서 충돌판정에 대한 스트레스도 좀 줄이고

인원 모집도 빠르게 마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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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추기 - 비교적 최근에 나온 컨텐츠인데 누가 하고 있긴 하나요?.. 접근성 난이도 보상, 모든 면에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채집을 강제하는 것도 그렇고, 필요로 하는 재료의 양도 그렇고, 지나치게 낮은 보상도 그렇구요.

최소한 피의 맹약 길드버프 3종을 하루에 3~4번 돌릴 정도는 되어야 단합해서 만들었을 때 뿌듯하기라도 할텐데.. 이걸 누가 하려 할까요.

장원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렇고, 예전에 연구소에 업데이트 된 갤리선 노란색 장비 재료도 그렇고 현 시점에서의

갤리선, 코끼리 및 탑승물 장비의 제작 난이도만 봐도, 너무 지나치게 난이도를 높게 설정한다고 생각해요.

길마의 역량과 무관하게 어차피 길마가 혼자서 다 하게 되거나, 소수의 정 많고 열정적인 인원들이 참여 해서 만들게 돼요. 

길드에 어지간히 애정이 있는 유저가 아닌이상, 길드 아이템을 만들어봐야 어차피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거든요. 무관심 할 수 밖에 없어요.

길드 컨텐츠라고 해서 100명을 기준으로 너무 하드하게 잡으시면 오히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어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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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타라 수련의 제단 - 최근 심야 토크에서 야만의 균열 및 피의 제단은 언급은 있었지만 발타라 수련의 제단은

언급되지 않아서, 덩그러니 혼자 버려진 컨텐츠로 남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예전에 발타라&야만&피의제단 이 3가지의 컨텐츠를 합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셋 모두 디펜스 컨텐츠라는 공통 분모가 있으므로 각 컨텐츠의 장점을 잘 버무려

(예를 들어, 야만의균열: 포인트상점 및 화염탑&바리케이드 같은 빌드 요소가 주는 재미, 피의 제단: 각자가 맡아야 하는

구역이 있어 역할이 부여된다는 점, 발타라제단: 등장 몬스터의 컨셉이 속성별로 나뉘어 다양하다는 점 등) 개편되었으면 합니다.

캐릭터의 스펙보다는 워크래프트 유즈맵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타워 디펜스류들 처럼, 몬스터 및 라운드별 특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라운드별 대기 단계에서 얼마나 대비를 잘하느냐의 차이로 클리어가 나뉘는 그런 전략 요소가 있는 컨텐츠이거나

(예를 들어, 포인트 상점에서 정령무기를 구매할 수 있고, 속성 무기로만 파훼가 가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레벨이 있다든가)

포인트로 캐릭터의 공격속도를 대폭 올리거나 스킬의 범위를 늘리거나 스킬의 쿨타임이 대폭 줄어드는 버프를 구매하는 등

기존의 필드에서는 겪을 수 없는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해주는 컨텐츠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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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택 - 힐링 컨텐츠 답게 쉬고 싶을 때 가서 쉴 수 있도록 이동 편의성을 보완해주셨으면 합니다.

불멸의 나락처럼 별도로 분리된 공간을 따로 내주어, 어느 도시에 있건 원할 때마다 언제든지 가서 쉴 수 있도록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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