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문명 코코아입니다.

나만의 NPC와 비밀장소를 소개 할 수있는 이벤트가열려

초보시절 저를 엄청나게 귀찮게했던 NPC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NPC들이있는 위치는 바로 감시탑!

초보 모험가분들이라면 메인퀘 때문에 한번쯤은 가볼수있는 지역인데요, 어떤 NPC들인지 만나보실까요?

감시탑의 끊어진 다리에서 서로를 째려보고있는 NPC들 이 둘에게는 무슨 사연이있을까요?

이상한 모험가가 쳐다봐서 기분이 나쁜 이상한 주민 ㅋㅋㅋ

이상한 모험가가 할말이 있는것같은데 말을 걸어봅시다.

저에게 건너가 건너편 사람이 뭘 하고있는지 물어보라고 합니다.

초보시절 이 퀘스트를 할때 '말을 타고 점프하면 건널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점프를 시도해본적이 있었는데요 결과는 대실패ㅋㅋㅋ말은 죽고 다시 걸어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어이가없었던적이 있었습니다ㅠㅠㅠㅠ

하지만 지금의 저는 2단점프가 가능한 환상마가 있죠!!

쩜프!!!

이제 건너왔으니 반대편 NPC에게 말을걸어봅시다!

아니!! 이사람들이 왔다갔다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저를 힘들게하네요ㅠㅠ 다시 건너가 봅시다.

저 먼거리서 이상한 눈초리가 보이긴 합니까...?

한번더...건너가야하네요 어휴

아니 이 아저씨들이!

여기까지 검은사막 오픈부터 지금까지 6년넘게 서로 쳐다보고있는 두 NPC였습니다...

이 퀘스트를 처음깰때에는 말로 점프해도 넘어갈수가없어서

밑으로 내려가서 왔다갔다 하곤했었죠ㅠㅠ

그래도 이제는 깨기 편해졌네요...

서로 영원히 쳐다볼 두 NPC를 응원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