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했던 다른 내용의 건의 글에 아래↓ 내용을 덮어 씌우기 했습니다.

2. 이동 편의성

ⓐ. 추가될 말 이송 서비스 - 어떻게 나올진 몰라도 하늘마차 같은 방식으로 나오면 매우 곤란합니다.

사람들이 바라는건 제2의 그리폰, 제2의 하늘 마차가 아니라 훨씬 더 편하고 빠른 이동 수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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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마차 - 속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경치 구경은 좋습니다만, 적어도 자동이동으로 가는 것보다는 훨씬 빨라야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추가적으로, 월드맵에서 하늘마차 NPC의 아이콘을 창고지기나 마구간지기처럼, 기능을 알 수 있도록 열기구 아이콘으로 변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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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폰 마차 - 아무런 안내가 없습니다. 그리폰 탑승이 가능한 지역은 어디고, 탑승 위치는 어디인지 목적지가 어디인지,

언제 도착하고 언제 출발하는지 알려주는 시간표 등의 가이드가 단, 하나도 없는건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NPC를 통해 목적지에 대한 가이드, 그리폰 도착 또는 출발이 몇 초/분 정도 남았는지에 대한 가이드 (마영전 정기 운행 마차 처럼)

또는 그리폰의 현재 위치가 어디쯤인지 핑을 찍어 안내를 해준다거나, 그리고 월드맵 아이콘 표시(위에 언급한 열기구 아이콘 처럼

기능을 알 수 있도록)를 통해 탑승 위치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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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이동 개선 - 게임의 불편함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매번 나오는 이야기가 이동이 너무 불편하다 입니다. 

포탈이 게임의 감성과, 게임의 배경 및 컨텐츠 설정상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대 도시간 빠른 이동은 어떨까 해서

건의를 넣었었는데 이것마저 어렵다면, 캐릭터 이동의 편의성을 큰 폭으로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i. 이동에 걸리는 시간 1시간 → 30분 정도로 대폭 낮춰주시고 발렌시아 사막 지역에도 꼭 캐릭터 이동이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수도 발렌시아, 샤카투, 안카도 내항, 아레하자 마을의 경우 소요시간이 더 오래걸리더라도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이미 자동 이동이 가능한 지역인데 캐릭터 이동을 굳이 막아놓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ii. 캐릭터 이동에 걸리는 소요 시간을 탑승물의 티어나 능력치에 따라 (30분→ 20분 정도로) 더 단축시킬 수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iii. 또한, 전이 캐릭터도 캐릭터 이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iv. 랏항구/파푸아크리니/레마섬/일리야섬 등 섬 지역에도,

이동하려는 캐릭터의 배가 꺼내져 있을 경우 캐릭터 이동이 가능해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v. 마지막으로. 이동할 캐릭터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 선택창에서 바로 캐릭터 이동이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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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의 지도 기능 개선 - 6시간은 정말 너무 길다고 생각 합니다.

i. 여행자의 지도 쿨타임을 pc방 여행자 지도 처럼 3시간으로 단축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지원 혜택이 끝나고 pc방 여행자의 지도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이동이 더욱 불편하게 느껴질텐데,

ii. 여행자 지도를 간이 연금해서 상위 여행자 지도를 기존 여행자 지도랑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어도 좋을 것 같고,

iii. 여행자 지도의 마을 복귀 기능을 게임 기본 기능으로 추가하여, 3시간에 한번 정도는

마을로 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iv. 또한, 고고학자의 지도의 경우 여행자의 지도와 쿨타임이 공유되는 것으로 아는데,

해당 부분을 pc방 여행자 지도 처럼 분리하여 사용이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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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 잠수 속도 개선 - 이건 예전에 심야토크에서 나왔던 내용일텐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반드시 개선 필요합니다. 제가 검은사막을 처음 접었던 계기가 정기선 타고 랏항구 구경하러 가다가 실수로 점프 한번 했다가 바다에 빠져서,

6시간 가까이 수영해서 도착하고 현타와서 접었던적이 었어요. (그 때는 수영이 'T' 자동 이동도 안될 때 여서, 손수 6시간 이동 했었죠...)

수영 속도가 모래주머니 50kg는 착용한 것 마냥 너무 지나치게 느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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