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드시 뒷쪽이 자동적으로 슈아가 적용되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발키리, 워리어, 가디언 , 노바)
지금 인게임 PVP 상황은 해당 캐릭터들이 거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해당 캐릭터들의 방막수치, 피해감소 수치역시 매우 높아
사냥에서도 큰 이점을 띄고있습니다.
문제는 펄어비스의 밸런싱관련해서 문제가 되는데 기존에는 뒷슈아가 유지된다면 그에 따르는 단점(발키리의 경우 기동성 워리어의 경우 딜)이라는 단점이라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전혀 단점이 없는 그저 리스크없는 쉬운 스킬이기에 너도나도 플레이를 하여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펄어비스분들도 그 현상을 아는지 현재 나오는 신규직업의 경우 모두 잡기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검은사막 캐릭터 디자이너의 고집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신규직업이 원거리 잡기라는 기존캐릭터에선 잘 볼수없던 매커니즘을 가지고 나오고있습니다.(노바, 각성하사신, 각성 세이지)
써있는 캐릭터의 경우 기존 비잡캐의 이점이라고 불리는 부분을 가지면서 동시에 잡기 스킬까지 보유하고있는 상황이구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해당 직업들이 나오다 보니 기존 근접 비잡기 캐릭의 경우 정말 메리트도떨어지며 지금에 와선 정말 할 이유가 사라져가는 캐릭터들입니다 (무사, 매화, 소서러 , 전승 다크나이트 , 전승 란)
해당 캐릭터들은 현재 주류 메타로 불리우는 뒷슈아 캐릭터에게 비정상적으로 취약한모습을 보이며 기존의 검은사막 pvp의 핵심인 비잡캐는 빈틈을 찌르는 플레이를 권장하지만
현재 나오는캐릭터들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슈아구간, 가드시 자동 뒷슈아 등 비잡캐로썬 대응을 전혀 할수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원하는 방향의 개선점은
1. 모든 비잡캐에게 가드에 대응할수있는 스킬지급 (가드시 추가데미지, 잡기)
2. 뒷슈아 유지시에 대한 패널티(지구력 감소, 백어택시 추가데미지를 받음)
현재 떠오르는건 이정도지만 다른 여러방안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한것은 현재 해당 캐릭터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