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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격투가의 밋밋한 팔을 체워줄 한줌의 미세먼지 팁!
2021.05.1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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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05.10 04:06

안녕하세요 사막의 길잡이 욜둔입니다!

 

오늘은 격투가 캐릭터를 육성하며 제일 안타까우면서 안쓰러운, 팔의 공백을 체우는 한줌의 미세먼지와 같은 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보시죠!

 

분명 같은 펄을 주고 구입한 의상인데.. 왜 팔을 비워둔거지.. 천이 없었나.. 싶을정도로 일반의상, 펄의상 가리지않고 많은 의상에서 팔을 까고있는 격투가 의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까고있어 많이 불편했는데요.

 

(이걸 다 덮어버릴수도 없구.. ㅜㅜ)

 

 

그래서 다른 캐릭터에게서도 종종 사용하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여캐 옷에서도 스타킹 등 디자인이 옷을 입어도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이 들었는데, 남캐 속옷도 노출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여름기간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했던 엘펜토의상 + 스윔수트 상자에서 선택가능한 고르카 스윔수트 입니다.

전신슈트라 대체 이걸 어디에 쓰나 싶었는데 이렇게 쓰게되어 행복합니다......

 

기존 외형템에 추가로 고르카 스윔수트를 입으시면 팔의 빈부분이 체워지게 됩니다. (심지어 염색도 가능합니다!)

 

 

 

추후 패치로 팔의 빈부분이 체워지길 기대하며 (혹은 망토가리기 처럼 탈부착 되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행복검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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