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승노바 PVE 관련 개선점 필요한 몇몇가지만 최소화해서 작성합니다.
1. 몰아치는 사체 > 혹한의 어둠 > 얼어붙은 대지 등 모든 연계기 사용 시 악시언은 도중에 사라지고 제일 마지막에 활용한 스킬에만 등장합니다.
> 이는 땅속에서 튀어올라나오면서 데미지를 악시언이지만, 기술을 연계해서 사용시 악시언의 추가데미지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것과 이어집니다.
많은 전승노바 유저분들이 악시언으로 추가적인 성능을 얻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연계 했을 시 악시언이 마지막 1스킬에서만 등장하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스킬 연계 사용 시 악시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불합리함
2. 악시언 한빙의 감옥 어그로 안됨
악시언으로 원거리에서 한빙의 감옥으로 타격 시 해당 피해를 받은 몬스터가 어그로가 되지 않습니다.
소환수라서 그런가 싶었지만 위치나 금수랑과 비교해봤을 때 불합리하다고 생각됩니다.
* 원거리 스킬을 사용했으나 몬스터에게 인식이 되지 않는 현상
3. 라밤기술 연계기의 부재
모든 라밤기술이 연계성이 부족하여 사냥에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4. (최중요) 근거리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 전승노바의 대부분의 스킬이 근거리에서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일 이해할수 없는 스킬들은 몰아치는 사제와 혹한의 어둠입니다.
분명히 이펙트는 노바를 기준으로 근거리부터 중거리까지 이어지는데
실제 데미지는 중거리를 중심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중거리 컨셉이라고해도 사냥을 하는데 몬스터를 항상 중거리에 두고 할수 없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냥도 뒷걸음질하고 스킬을 써야하는 엄청난 패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데미지 효율이나 스킬계수 관련된 것도 개선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모션정도는 과거에 비해선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세세한 부분들만 수정하고 너프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시 너프사막이 시작된것같아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