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을 들여 상단을 만들고
직접 만든 특산품/거점무역물품/육상용물물교환재료 가지고
물과 식량 보급도 충분히 챙긴다음
작게 꾸려서 안전한 목적지를 다니던가
중무장 해서 위험한 목적지까지 도전해서 도착하던가
마차 못가는곳에 느려도 보부상 여럿 가던가 해서
가는 중간에 경로가 길면 잠시 캠프 차려서 쉬고 먹고 마시면서 기운 챙기고
가는길에 길을 막는 도적이나 몬스터 처치도 하고
가끔씩 캠프를 습격하는 도적도 막아내고
그렇게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흥정하면서 물자를 팔아 보급해주는 중간상 놀이가 하고싶어요
선원 뽑듯이 특색과 성격있는 마부/짐꾼이랑 호위용병들을 뽑고
레벨도 키워주고
옷도 입혀주고
무장이나 도구도 직접 지정해주고
탈것도 직접 정해주고
목적지까지 정 못가겠다 싶으면 다른곳 과감히 경로를 바꾸고
상단 결국 무너지면 일행들 뿔뿔이 흩어져서 다시 찾으러도 가보고
그중 몇몇은 죽거나 도망가서 사라지고
충성과신뢰가 높은 애들은 시간 조금 지나면 편지로 언제쯤 도착하겠다 연락 해주면서
다시 출발거점으로 돌아와주고 하면서요
[요약]
무역이 하고싶어요
깊이있게 개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