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개 정도 되는 정식을 포장하기 시작하며 창고를 보니
이번 연회에서 이건 한마디 말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아버렸..?
컨텐츠 많은 게임이라고 자꾸 언급하면서 자랑 하려면
제에에에발~ 직접 좀 해보라고..
베네실 입고 창고포장하면 완성품도 다시 창고에 넣게 해줘어어-
--그리고 잡소리--
메크로고, 현거래고 잡는건 뭐.. 원칙 어기고 이익을 얻으려고 했으니
단속해서 처분하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그사람들이 하려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가공이랍시고 시작하면 특별히 뭐 하는 것도 없이 지켜봐야 하는데
잠시 다른거 보다보면 무게 금방 가득차서 멈춰있으니
매크로로 물건 다시 넣고, 다시 가공돌리는 짓하다가 걸려서 영정먹었을테고
동검별 거래의 경우에는 최고가 좀 팍팍 뚫어서 가격차등 줬으면
현거래로 저격하고 뭐하고 별에 별 이상한 짓하면서 사려고 안하지 않았을까요.
돈은 많은데 거래 최고가는 한정되어 있어서
돈 더주더라도 사고 싶은 사람이 최고가 고정이라
적은 돈으로 경쟁만 하다가 자꾸 뺏기면 현기증도 나지 않을까요.
뭐.. 그냥 뇌피셜 생각일 뿐이긴하지만 뭐..;;
여튼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지..
원칙을 어기는 것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그들이 그러는 이유를 가늠해서
검은사막에서 지향하는 목표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1:1거래같은 기본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불편한 시스템을 고치려는 시각도 가져야 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