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이욬, 참귀엽네요 헷.
대장이 하얀마녀를 따라가서 그리웠던 프리오는 대장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던 장소를 다시 방문하지만.
낚시중인 또 다른 크리오족 낚시꾼 채드윅 아조씨를 만나게 됩니다.
인사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지만 대장에 대한 얘기는 채드윅 아저씨는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된 프리오의 대장을 찾아서.
해안가를 따라 인간에게 물어봤고.
벨리아 마을에 가니 대장과 비슷한 사람을 본거같은데란 중요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어요.
비를 뚫고 달려간 벨리아 해안가에서 ...드디어 대장을 만나나 싶었지만.......
대장과 비슷한 옷을 입었지만. 그분은 대장이 아니였습니다 ㅠㅠㅠ.
결국 쓸쓸히 벨리아 마을 근처에 움막을 짓고 잠시 머물기로 한 프리오.
하지만.
대장을 찾는건 포기할수 없었어요!
대장과 함께 보물을 찾아 또 해적단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웠던 항해들.
나루터에서 만난 해적단의 또 다른 친구와 함께.
오가는 배들 사이에서 대장을 찾으며 기다려 보기로 한 프리오와 팔딱 생선 해적단 친구들!!
부실한 스토리였지만.
나름 주제를 가지고 사진으로 스토리를 풀어내보려고 했습니다만.
사진의 크기문제로 인해 못다올린 사진들이 많았습니다ㅠ_ㅠ
제 실력이 부족했던건지. 크흡...
P.S = 채드윅 아조씨 이름이 멋지군여!
근데 사진 올리고 보니 뒷모습 밖에 없네요.
왜 이렇게만 촬영했던 것인지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