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저택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하우징에 존버중인 하우징러 우드앨런 입니다. 

검은사막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하우징이였기에

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하우징 컨텐츠를 즐기고 있어요.

좀 더 많은 분들이 하우징에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하기 쉬운 하이델 가구를 주제로 영상과 스크린샷을 준비했습니다.

즐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은 벨리아 2-3번지를 무대로 가구와 소품을 배치했습니다.

넓고 해 잘 들고 접근성 좋고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는 국민 하우스죠!

전 벽난로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벽난로 옆에는 소파가 땋!

클래식한 소파와 아레하자 원형 카펫트가 완전 잘 어울리네요. ㅎㅎ

아레하자 원형 카페트 꼭 사세요. 정말 예뻐요.

전 이러케 묵직하고 두터운 상판이 좋더라고요.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 따사로운 햇빛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네요.

대세인 미니멀리즘을 따라 메뉴는 단촐하게 구성했습니다. (전 맥시멀리스트..ㅎㅎ)

침실은 거실과 인접한 작은방에 꾸며 봤어요.

하이델 가구는 그린이 포인트 컬러라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초록이(정화된 나무정령의 새싹)를 살포시 놓아 둡니다.

책과 팔걸이 의자는 칼페온 책상인과 가구 상인에게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휴...옷장과 협탁은 공간이 좁아 촬영 각도잡기 힘들었어요 ㅠㅠ

하우징 컨텐츠를 처음 접하고

가구의 디테일과 정교함에 많이 감탄했습니다.

사진의 손거울은 플로린 마을 공방 1-3번지에서 제작 가능하고요..

붉은장미 화병은 광택이 나는 씨앗을 심어서 얻었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마지막으로 소개할 주방은 하이델 가구는 아니지만

칼페온 상인 필리베르토 리 폰티가 파는  띠가 없어진 서랍장과

벨리아의 씰루스가 파는 의자인데 주방가구랑 매우 잘 어울려서 넣어 봤습니다.

참고로 벽지는 카마실비아 F, 바닥은 향나무 바닥입니다.

전체 느낌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셔요...

다음엔 칼페온 가구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