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했던 다른 내용의 건의 글에 아래↓ 내용을 덮어 씌우기 했습니다.

4. 생활

ⓐ. 보조(생활) 도구 통합 가방 - 마편은 사실상 필수품임에도 채집을 할 때마다 꼈다 뺐다 해야 되기도 하고,

도축과 수액을 병행해서 하고 싶은 경우에도 채집도구를 일일히 바꿔줘야 하는데 이들을 통합해서 착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식으로 툴(tool) 가방을 추가하여 툴 가방에 다양한 생활 도구를 넣어 한번에 착용할 수 있도록 하여

마편이나 채집도구를 번갈아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위에 언급한 메인퀘 보상으로 해당 도구 상자 지급시 이런 생활 보조 도구 들이 있다고 뉴비들에게 알려주는 용도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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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석 팔레트 - 가공 또한 가공석을 번갈아 착용해야 해서 여러 가지 품목을 가공할 경우 불편합니다.

이런식으로 가공석 팔레트/꽂이/원판을 만들어 여러 종류의 가공석을 넣어 한번에 착용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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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기본 소요 시간 단축 - 생활 컨텐츠에 소요되는 기본 시간이 보다 단축되었으면 합니다.

저 같은 풀소유 모험가라면 모를까 생활 컨텐츠에 갓 입문한 초보 모험가의 경우 채집 한번하는데 10초 이상을 기다려야 하고,

요리 한번하는데도 10초를 기다려야 하죠. 가공도 한번하는데 6초, 9초를 기다려야 하는데 실패까지 해버리니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i. 채집: 채집에 소요되는 기본 시간을 단축하고 아이템으로 감소시키는 단축 시간을 조정하여 리 밸런싱 (결과적으로는 동일 하도록)

ii. 가공: 가공시간을 기존 6초/9초에서 3초/5초 정도로 단축하고, 기본 가공 성공률도 조금 높혀주셨으면 합니다.

가공 레벨이 도인인데 수정 하나 가열하는 것도 실패하는걸 보면... 이게 뭘까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iii. 요리&연금: 요리&연금에 소요되는 기본 시간을 단축하고 아이템으로 감소시키는 단축 시간을 리 밸런싱

iv. 낚시: 어장 자원이 풍부할 때와 고갈일 때의 입질 시간이 3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보 모험가의 경우 벨리아에서 낚시를 하게 될텐데 여기는 늘 고갈이에요. 이들이 가방퀘스트를 위해 도루묵을 잡고 모험일지를 깨기 위해

바다장어를 낚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는 정말 많이 힘들었고, 바다장어 욕하는 채팅 굉장히 많이 봐왔거든요)

어장 자원이 보통, 부족, 고갈일 때의 입질 소요시간을 보다 단축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v. 조련: 말 하나를 키우는게 걸리는 소요시간이 너무 길죠. 틱 당 올라가는 조련 경험치를 올려주시거나

틱 주기를 더 단축시켜주거나 해서 말을 키우는데 걸리는 시간을 낮춰주셨으면 좋겠고, 

기술 훈련도 또한 필요 경험치를 낮춰주시든, 실패시 얻는 경험치를 늘려주시든 해서 난이도를 낮춰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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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선원 정렬 - 탑승 중인 선원이 가장 위에 뜨도록 해주세요. 지금은 정렬 기준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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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의 블랙스톤 교환 - 대양 컨텐츠의 최대 진입 장벽은 아마도 신록의 블랙스톤 교환일 겁니다.

교환하는 방식이 굉.장.히 불편해요. 무게가 부족한 초보 모험가의 경우 1단계 물품을 하나하나 220번 교환해야 하죠.

지금의 교환 방식 대신, 현재 판매 불가인 1단계 물물교환 품목 판매 시 신록의 블랙스톤 1개로 바꿔주시고 

창고에서 바로 판매 가능하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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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 갱신 시간 및 까마귀 교역 보증서 쿨타임 단축 - 물교의 메리트가 많이 줄어든 지금 갱신 쿨타임 및

까마귀 교역 보증서의 쿨타임이 1시간 정도로 감소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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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의 메리트 부족 - 한창 물교할 때 참 많이 건의 했던 내용인데, 내륙 물교에 비해 대양 물교의 메리트가 너무 낮습니다.

대양의 경우 나침반이 없으면 길찾기가 어렵고, 해류가 센 구간이 있어 방해요소도 많으며 거리도 멀어 접근성 조차 낮은데 교섭력 대비

보상은 내륙 물교에 비해 더 낮죠. 대양을 갈 이유가 없습니다. 대양에서 얻을 수 있는 까마귀 주화의 양을 늘려주시고, 까마귀 주화로 교환할 수 있는

품목의 종류 및  일일 & 주간 제한 횟수를 늘려주세요. 지금처럼 항해 컨텐츠가 은화를 찍어내는 공장처럼 쓰일게 아니라 까마귀 주화를 통해

다양한 필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까마귀 주화를 이용한 다양한 할거리들이 있는 컨텐츠가 되길 바랍니다. 

(파판의 골드소서 / 포켓몬스터의 무지개,골드시티 게임장 처럼, 까마귀 둥지를 카지노/오락 섬으로 만들어서 까마귀 주화로 각종 도박/놀이-

까마귀 주화 슬롯머신, 불멸의나락 승부 예측 등 - 가능하게 해도 재밌을 것 같긴한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까마귀 주화를 샤카투 상자나

의문의 석함 같은 랜덤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랜덤박스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여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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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 사냥터 (바다 악어 등) 개선 - 바다 악어 같은 대양 해왕류의 수익이 해당 컨텐츠의 접근성, 난이도, 소모비용에 비해
너무 심할정도로 낮게 측정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매우 낮은 대양 사냥터인 만큼 1인 사냥터로 변경해주셨으면 좋겠고,

30~40 가까이 되는 해류 구간의 경우 20 정도로 완화 및 몹들의 젠 속도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바다악어 비늘이나,

난폭한 해양 괴수의 뼈등의 드랍물품을 은화가 아닌 까마귀 주화로 판매할 수 있도록 변경해주시고 그 가치를 잘 책정해주셔서

바다악어 등 대양 사냥터의 수익이 지금 보다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까마귀 주화의 쓰임처가 더 늘어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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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렵총 점프 - 왜 못하는 걸까요.  앉는 자세를 'space'로 해야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거라면,

 점프는 기존 앉기 커맨드인 'q'로라도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돌을 잡고 오를 때는 화승총을 잠시 접고 오를 수도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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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상인 품목 개선 - 씨앗 상인들이 제대로 된 씨앗을 팔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상인인데, 시들하고 말라 비틀어진 것만 팔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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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겹치기 -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이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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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 일괄 심기&수확 - 밭 별로 상호 작용하여 일괄 수확하거나,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일괄적으로 심는 것도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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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묘약 상시 판매 - 신비한 묘약의 경우 이벤트로 뿌리기 보다는 그믐달 관리자 NPC가 상시 판매 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이벤트] 신비한 묘약과는 달리 영약이 4개가 소모되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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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달 관리자 NPC의 위치를 조정 - 그믐달 관리자 NPC의 위치를 창고 관리인 근처로 옮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믐달 관리자가 황납 노끈, 동 악세/장비 재료 등 굉장히 중요한 품목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해당 NPC의 중요도가 많이 올라갔는데

벨리아 마을만 봐도 그렇고 그믐달 관리자 NPC가 숨어 있는 경우가 있어 초보 모험가들이 찾기 어렵습니다.

황납 노끈등 중요한 아이템에 대해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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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상인 → 도구상인 / 그믐달 관리자 → 그믐달 재료 상인 - 재료 상인은 현재 재료를 판매하고 있기 보다는

생활 도구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물품에 맞게 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재료 상인이 팔고 있는 이벨랍의 정수&푸른액체&아알의 눈물과 같은 재료의 경우 그믐달 관리자 NPC가 팔도록 하고,

그믐달 관리자 NPC의 명칭을 그믐달 재료 상인으로 변경하여 판매 하는 품목 종류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시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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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의 깃털 퀘스트 및 수급 - 몽상 20트 실패 했네요ㅜ 6월 4일 연구소에 업데이트 되었던,

조련 컨텐츠로 얻을 수 있는 몽상 깃털 주간퀘스트는 언제쯤 넘어올까요.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입니다.

해당 주간퀘스트 뿐만 아니라, 저 처럼 채집활동을 하지 않고, 할 생각이 없는 유저의 경우 레이라의 꽃잎을 모으기 너무 힘들어

몽상의 깃털을 수급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몽상은 조련 컨텐츠로 나온 만큼 7티어 및 8티어 황실납품 시 확률적으로 몽상의 깃털을

얻을 수 있다든지, 황실납품인장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든지, 조련 컨텐츠로 몽상의 깃털을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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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이동 전력질주  - 조련 장인 1레벨은 올리기 그렇게 쉬운 레벨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편의성이고 이동과 관련된 중요한 편의성임에도 조건이 너무 높게 잡혀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전력질주 스킬의 숙련도도 100% 여야 하고 기능이 온전치 않아서 경로를 이탈하는 경우가 잦음에도 불구하구요.

조건 조련 레벨을 전문1 정도로 낮춰주셨으면 좋겠고, 전력질주 스킬을 배우지 않았거나 숙련도가 낮을 경우에는

전력질주 스킬 대신 shift+우클릭 시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 가속 상태가 자동이동 전력질주에 적용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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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60레벨 필요 경험치 - 사냥터에서 말을 주차하기 너무 힘들다는 유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나온 기능이라기엔

소요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립니다. 말의 경험치가 30레벨 이후 고정되는 것도 아니고 30레벨의 경험치도 매우 높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레벨업을 할 수 록 필요 경험치가 더 늘어나요. 하물며 조련은 완전히 잠수컨텐츠인데, 말 주차 한번 쉽게 하는데에 필요한 시간이

너무나도 지나치게 길다고 생각합니다. 30레벨 이후 필요 경험치를 대폭 낮춰 주시든가, 몹이 인식하는 말의 레벨은 2배가 되도록 해주시든가

사냥터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과정 조차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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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비 뿌리 일일 퀘스트 -돌꼬리 언덕 말목장 와프라로 부터 수주 가능한 고비 뿌리 일일퀘스트의 경우 조련 레벨에 따라 퀘스트 내용이

달라집니다. 명장의 경우 4세대, 장인의 경우 3세대, 전문의 경우 2세대의 말을 포획해야되는데 말의 티어(세대)는 고정 젠이 아니라 랜덤 젠이라서

말을 찾는데 시간이 꽤 소요되는 편입니다. 주간퀘스트의 경우 아무 말이나 포획하면 되는데, 일일퀘스트가 오히려 주간퀘스트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 소요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정확히 해당 티어를 포획 해야되는 것이 아닌, 해당 티어 이상을 포획하면 되도록 변경해주세요.

예를 들어 명장의 경우 4세대를 포획해야되는데 4세대 보다 높은 5세대를 포획하여도 퀘스트가 완료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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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 컨텐츠 수익 및 재미 요소 개선 - 대양 컨텐츠의 경우 대양의 시대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적이 있는 반면, 다른 컨텐츠의 경우 기존의 방식에서

마노스라는 장비만 추가 되었을 뿐 새로운 재미 요소가 없다보니 조금의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라키아로가 미니게임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것

처럼 수동 생활 컨텐츠에도 미니게임을 통해 재미 요소를 부여하고 수익도 늘려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을 할 때 능률을 올려주는 노동요를

활용하면 어떨까 싶은데, 채집 활동 시 음악이 담겨 있는 가칭 <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여, 예를 들어 ①칼페온 지역에서 채집 시 

유효기간이 짧은 칼페온의 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②해당 아이템을 사용하고 채집을 할 경우 1회, 칼페온 지역 OST 중 하나가 나와 리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③리듬 게임 구간별로 추가적인 기운 소모 및 추가적인 채집물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은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검은사막의 숨듣명 OST 들을 좀 더 세상 밖으로 꺼내줄 수 있을 것 같고, 채집 활동이 단순 R 반복에서 벗어나 좀 더 재밌게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송로 버섯 같이 채집이 어려운 채집물도 해당 아이템을 통해 다량으로 획득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잘만 다듬는다면

수렵 및 낚시 컨텐츠에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해줘! 같은 내용이긴 한데...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종종 나왔던 채집 관련 미니게임이나 대량 채집 관련 내용을 나름대로 녹여 본 것이니 이런 니즈가 있었다는 것 정도만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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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회득 증가 주문서 활용도(이하 줌찢) 개선 - 생활 위주 유저의 경우 아이템 획득 주문서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게 됩니다.

에전에 줌찢을 생활 숙련도 증가 주문서로 바꾸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는데, 이게 상시로 가능해졌으면 해요.

(이 경우, 생활 숙련도 증가 주문서의 성능이 기존 숙련도 +100 보다 조금 더 개선이 되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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