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에선 섬광화의 이동기 무적을 제거하는것으로 1대1이나 다수전에서 세이지를 상대하는쪽의 포커싱을 좀더 높이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펄어비스가 너프할려는 포커싱의 문제가 이동기에 붙은 무적과는 연관되어있지않습니다. 

이말이 무엇이냐 하면 이동기와 회피기 돌진기 3가지는 다르다는것입니다.

각성란이 1대1에서 강캐축에 속하는 이유가 저 3가지 이동기와 회피기 돌진기가 잘 나뉘어진 캐릭이라서 그렇습니다

워리어 또한 그렇습니다. 하사신도 노바도 각각 이동/회피기 돌진기가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이지가 포커싱이 안되는이유가 무엇이냐.

돌진기에있습니다 1:1 혹 소수전에서 세이지를 노리기 힘든것은 전력 투창과 섬광돌파 2개의 스킬에 슈퍼아머 효과와 캐릭이 사라지는것때문입니다.

워리어 작열이 캐릭이 사라지는것이라면 > 

란의 대시가 캐릭이 사라지는것이랴면 >

노바의 W-우클이 캐릭이 사라지는것이라면 >

과 똑같습니다 하사신의 매습이 모션이 생긴것처럼 우클-이후 들어가는 세이지의 투창/돌파 스킬이 세이지를 포착하기 힘들게하는것입니다.

닌자로 설명드릴수있습니다 닌자의 단순한 깨비잡기 혹은 나토잡기는 대응하기 쉽지만

중거리에서 라밤은신-깨비-잡기 연막-주시-잡기 를 대응하기 힘든것과 마찬가집니다. 

회피기를 너프한다해서 세이지의 순간적인 접근을 막을수있는것이아닙니다.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스킬에 직관성이 떨어지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동기에 붙은 무적을 너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모르겠습니다 펄어비스는 세이지에 진입기/회피기/이동기를 다 따로 두었으면서

왜 이동기를 너프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노리는바가 1대1을 못하게 해서 너프소리를 멈추게하자! 라면 설득성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