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동 이에요!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검은사막 여행을 다니고있어요!
처음으로 다녀온 곳은 벨리아 마을이랍니다!
그럼 출발 :3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유독 비가 많이 오는 날이였어요!
그래서 여행영상을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걱정했답니다..!
먼저 여행을 위해 탈 것을 구하러 '서부경비캠프'에 왔어요!
거기서 아주 튼~실한 당나귀 친구를 만났답니다!
+다행히 마침 비가 그쳤어요!
그럼 벨리아로 출발~!
무서운 임프들이 사는 곳을 지나
골목을 지나가면~
드디어 벨리아 마을에 도착했어요!
+비가 온 뒤라 땅이 촉촉했어요 :3
때마침 파푸족 사절단이 벨리아를 방문했더라고요!
카마실비아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친구들이라 더 반가웠어요!
그리고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기념품~!
마침 거래소에서 멋진 옷을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옷은 '전문항해사복'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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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의 벨리아 여행기는 잘 보셨나요?
첫 여행이라 생각 보다 건진 영상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ㅅ;
다음엔 조금 더 많은 영상을 찍어올게요!
코로나로 여행을 떠나기가 어려운 이시국
우리 함께 드넓은 검은사막 세계로 여행을 떠나봐요!
+촬영 끝나고 벨리아 텃밭에서 감자를 훔치다가 걸렸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