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생하시는 검은사막 운영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글 작성해봅니다.
간단명료하게 적겠습니다.
라오르제카 보물 잎사귀 드랍율 개선 건의합니다.
검은사막 그래픽이 훌륭하다보니 외형에 관심이 많은분들도 상당히 많죠.
라오르제카 역시 관심을 가지고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파밍중인분들이 계실꺼에요.
허나 라오르제카는 일단 시작지점이 툰크타/가시나무숲입니다. 심지어 툰크타는 파티 사냥 권장이구요.
근데 이마저도 상위 사냥터인 잿빛숲/올룬에 비하면 잎사귀 드랍율은 정말 심각할정도이죠.
100개를 모으는 천장이 존재하는것은 좋으나 상위 사냥터와 하위 사냥터의 드랍율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이번년도 5월경에 툰크타에서 잎사귀 파밍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모인 낙망불씨 160여개 , 낙망불꽃 완제품 3개 먹었구요 그렇다면 그동안 모인 잎사귀는 ??? 32개입니다...
그마저도 드랍율 이벤트가 있을때 좀 나오는 느낌이고 아푸아루한테 먹은 잎사귀가 10장은 될껍니다.. 보통 5~6시간에 1개꼴로 보시면 맞습니다. 그것보다 더 안나올때도 있구요.
올룬이 쉽게 갈수있는 사냥터도 아니고 툰크타 역시 파티플로 해야 효율이 나와서 접근성이 매우 안좋습니다.
잎사귀 드랍율을 어느정도 조정해주는 방안 건의해봅니다..
단순 외형이라 게임 벨런스쪽으로도 문제될것도 없지않나요?.. 그저 외형 아바타 모으는 재미요소중 하나일뿐이구요.
그렇다고 올룬 파티에 참가할 스펙을 얻기에는 너무 먼길이죠... 평균 공 290 방 360정도를 요구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솔직한말로...
하다못해 낙망불씨나 낙망불꽃 완제품을 어느정도 비율의 잎사귀와 교환할수있는 그런 방안도 건의를 해봅니다.
잎사귀 드랍율 솔직히 정말 처참합니다 툰크타와 가시나무숲은요.
정리하자면 툰크타/가시나무숲 쿠투란 잎사귀 확률 상향
혹은 그 지역의 특정 드랍아이템을 일정 비율로 잎사귀와 교환
이렇게 건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