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아 지역 사냥터 개선에 관한 건의입니다.
9월 3일 연구소 패치노트를 보고 내용을 추가하여 재작성했습니다.
* 요약 *
1. 엘비아 핏빛 수도원 거점투자지역을 하나로 통일
2. 폐성터 지역 동부경계가 아닌 폐성터로 거점투자지역 수정
3. 폐성터 알룬 디 소환장소 추가
4. 나가/포건 수익개선 및 나가의 개체 소환 수량 증가
제단 임프 같은 경우에는 잡템 드랍 수량을 홀수 1~3이 아닌 2-3으로 변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겁한 베그 하나만 잡템 드랍수를 조정하는 것 보다는
기본적인 잡템 수를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단 임프가 1인 사냥터라면 9월 3일 연구소의 업데이트가 좋은 방향이였겠지만
2인 사냥터 기준으로 생각하면 지나치게 패널티가 많은 사냥터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사막이 본래 1인사냥위주로 구성한다고 하셨지만 간혹 등장하는 파티 사냥터에서
몬스터의 체력량은 많고 수익은 떨어지고 사람 구하는건 어렵고합니다.
어느정도는 비슷한 수익을 가질 수 있도록
제단 임프의 몬스터의 잡템 최소수량을 2개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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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사냥터가 아니라, 다양한 사냥터에서 사냥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사냥터보다는 현재의 수익격차를 조금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는 별무,심층사막 지금은 오캠,수도원사막입니다. 사냥터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엘비아 나가, 포건 수익개선해야 합니다.
초창기 엘비아 업데이트 시, 별사탕과 공허의 씨앗을 통한 수익 때문에
나가와 포건이 심각한 너프를 당했었습니다.
현재는 핏빛 수도원과 오크캠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모험가분들이 엘비아영역 사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단 임프 같은 경우에는 잡템 드랍 수량을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라기 산채 같은 경우 노란기둥의 기믹을 해당 전 지역에서 한 지역이 아닌
특정 포인트 최소 3군데의 지역에서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툰크타 처럼요)
나가의 경우 소환 개체수를 좀 많이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가부대장의 개체를 늘릴수는 없으니 쫄병의 소환개체주기를 짧고 많이 늘려주세요
포건의 경우 별사탕 몬스터의 드랍 잡템갯수를 너무 많이 하향조정해서 수익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잡템의 갯수를 과도하지 않게 아주 살짝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폐성터의 경우 좋은 사냥터임에도 불구하고
알룬디의 소환 장소가 1군데로 분쟁유도가 다분하여 기피하는 사냥터가 되었습니다.
알룬디의 소환 장소를 내성 외성필드 2군데로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엘비아 - 핏빛수도원 몬스터가 있는 장소인데도 거점투자지역은
핏빛수도원 하나가 아니라 남쪽늪지대, 폐성터, 핏빛수도원 3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한가지로 통일해주세요
사실 지리적으로도 여기가 왜 남쪽 늪지대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폐성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부경계가 아니라, 폐성터 거점지역으로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