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잠시 후 검은사막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게임 시작을 위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면 곧 게임이 실행됩니다.
자동으로 런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설치되어있는 런처를 직접 실행해 주세요.

설치 가이드

1 다운로드한 BlackDesert_Installer_KR.exe를 실행하여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2 설치가 완료되면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커뮤니티

건의 게시판
PvP 시스템 악용에 대한 건의
2021.09.16 17:51
877 5
최근 수정 일시 : 2021.09.16 17:51

먼저 그동안 있었던 패치를 되짚어보고, 이를 우회하여 악용하는 것에 대해 건의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2021년 5월 18일, 다음과 같은 패치가 있었습니다.

 

 

코멘트에서 볼 수 있듯, 거점 미점령 길드 (소위 무거딱 길드) 가 전쟁 선포가 안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사냥터에서 남들을 방해 (소위 비비기), 게임 컨텐츠 진행 방해등을 하여도,

이를 막을 방법은 오히려 피해자가 강제 PK 를 활성화 한 뒤, 죽이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괴롭히고 악용하는 가해자는 강제 PK로 인해 사망할 경우 전혀 패널티가 없지만,

오히려 피해자인 죽인 사람은 성향치가 감소하는 큰 패널티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패치가 진행 되었습니다.

 

 

두번째, 위와 같은 패치가 가능했던 이유는,

2021년 4월 21일에 이루어진 선행 패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쟁을 걸고 싶으면 큰 길드자금을 소모할 수 밖에 없고, 또한 전쟁 철회 시 3일간 재선포가 불가능한 패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패치에서 해소하려 했던 거점 미점령 길드의 패널티 없는 게임 진행 방해가,

또다른 방법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길드원 보호 시스템 입니다.

 

길드원 보호는 아무때나 적용이 가능하며, (24시간 쿨타임 존재)

길드 군수품 관리인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패널티 외에는 아무런 패널티가 없습니다.

장려금 지급, 수당 지급, 일급 지급, 길드 퀘스트 등 모든 길드 컨텐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보호 상태에서 첫번째 패치에서 지적된 비매너 행위가 그대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호 상태에서 비비기등 상대방의 게임 컨텐츠 진행 방해가 가능하나,

방해를 받는 피해자는 상대 길드에 길드자금 패널티를 입으며 전쟁을 선포하여도,

첫번째 패치에서 이미 해소되어야 했던 강제 PK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수가 없습니다.

 

패치 전과 똑같이 가해자는 아무런 패널티가 없고,

피해자는 성향치 감소라는 커다란 패널티를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건의합니다.

 

길드 컨텐츠를 온전히 진행할 수 없는

새싹 상태의 길드원에게는 보호 상태 적용시 아무런 패널티가 없지만,

 

일반 등급의 길드원에게 보호 상태를 적용 시에는,

길드 전쟁 선포시 안고 가야할 패널티와 마찬가지로,

길드자금의 일부가 소모되는 방식으로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등급의 보호 길드원 1명마다

경과 시간 소모 길드 자금
보호 적용 시 1,000,000만 은화
24시간 경과 시 1,000,000만 은화 + 보유 길드 자금의 0.1% 소모
추가로 24시간 경과 시 1,000,000만 은화 + 보유 길드 자금의 0.2% 소모
추가로 24시간 경과 시 (이후 유지) 1,000,000만 은화 + 보유 길드 자금의 0.3% 소모

 

위와 같이 길드원 보호 시에도 패널티가 주어진다면,

보호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보호 시스템이 필요한 신규/복귀 모험가, 즉 최소한의 인원만 보호 상태를 적용하여도

충분히 감당 할 수 있는 길드 자금 소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의 게시판

검은사막에 전달하고 싶은 다양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건의 게시판입니다.

last
게시글은 1만개 단위로 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