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점전 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길드가 강한길드를 이길 수 있는 확률은 몇퍼센트일까요?

정답은 0%입니다.

거점 시작 후 10분만 플레이해보면 오늘 이길수있겠다 없겠다가 바로 나옵니다.

그랬을때 10분만에 이길 수 있는 확률이 0%라는걸 인지하는 순간 더이상 거점전을 진행하고 싶을까요???

절대 이길 확률이 없는 게임을 하고싶으신가요??

그냥 때리는 맛 좋은 샌드백이 되서 움직이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강한 길드가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이점이 있는건 당연한거겠죠. 그렇기때문에 길드를 더 키우고 합도 맞추는거니까요.

하지만 무언가 반전을 줄수있는 시스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 이길수있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거점시작 10분만에 의욕이 꺾이는 시스템으로 거점전이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 시스템적으로 재밌는 거점전을 만들어주세요

추가) 현재 필드쟁또한 시스템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서로 무한 거점부활 후 들이받기 싸움하다가 먼저 체력떨어져서 집에가면 끝

이게.. 한두번은 재밌을지 몰라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심지어 저글링블러드에도 끝이 정해져있는데 필드쟁이 너무 지루합니다.

좀 더 흥미진진한 필드쟁을 하고싶습니다. 대책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