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흐름 : 고르 띄우기" 와 "흐름 : 테르의 분노" 는 기술 사용시 중첩되는 스킬이니 상관 없지만

"균열의 파도" 후 "흐름 : 완벽한 신호" 를 기본 효과로 적용 시키면 흐름 기술이 들어가는 그 시간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 시간은 그냥 맞을수 밖에 없는데 그게 위험해서 상위 사냥터에서는 그냥 끄고 사냥하는 스킬입니다

전방가드나 슈퍼아머를 같이 넣어줘야지 저렇게 무방비 시간이 긴 스킬을 무조건 써야 한다면 계속 맞을거고 cc기도 너무 자주 걸리게 됩니다

리부트라고 해봐야 꼴랑 원소화 하나준건데 사냥에선 크게 필요도 없을거고 pvp때나 쓰겠죠

등대스킬 하나 때문에 방어 효율이 낮고 데미지가 떨어지는 컨셉인건 알겠지만 마법사는 딜인데 딜이 너무 낮아요

반지 하나를 안껴서 공이 20이 떨어진 상태로 사냥을 하고있었는데도 데미지 차이가 크지 않아 20분 후에 이상하다고 확인할 정도로 270이나 280 이후의 데미지 증가가

심각하게 미미합니다

등대 써도 어그로 다 끄는게 아니라 어자피 회피 이동 해가면서 한대 한대 때립니다

안그러면 cc 걸리고요

등대가 파티시는 도움이 많이 되고 개인일때도 확실히 좋긴하지만 등대만 믿고 말뚝딜을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등대에 끌리지 않는 몬스터를 피하거나 후방 딜을 넣기위해 생기는 이동으로 생기는 딜로스를 생각하면 개인 사냥에서는 다른 직업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파티시 서로 스팩을 알고 사냥할 때는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공격력 10~30까지 낮은 사람보다 데미지가 안나옵니다

캐스팅이 느려서 다른 캐릭 2 3대 때릴때 한대 때리는 이유도 있겠지만 스킬 데미지 다 넣으려면 붙어서 때려야 합니다

원거리 까지도 아니라 범위에 큰 차이 못느낍니다

스킬 꼬이면 쿨 걸려서 데미지도 않나오는 폭류나 써야하고...

딜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270 280까지는 너무 나도 좋은 직업이지만 그 후의 공격력 상승은 체감이 너무나 더딘 물몸 마법사라는 겁니다

힐러이기 때문인가요? 힐러는 아니고 파티에선 확실히 힐과 등대의 보조스킬이 있어 환영 받는건 너무 좋은 일입니다만

개인 사냥에서의 딜이 현저히 부족하다 느꼈는데 그에 대한 상향은 없었네요

차라리 시전과 쿨타임이라도 좀 짧게라도 해주던가 캐스팅이 길어 맞아주지도 않고 샌드백인데

정리하자면 "흐름 : 완벽한 신호" 는 느린 캐스팅인 위치에겐 샌드백이 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상위 사냥터에선 잠궈놓고 안쓰기 때문에 꼭 다시 조절 해주시고

요즘은 스팩이 좋아 2인 사냥터인 툰그타 정도는 혼자도 잘 사냥 하는 시대인 만큼 600후반이나 700대 스팩으로 비교하다보면 방어를 올려도 효율이 없고 딜량은 부족한게 현제 위치입니다

이제는 상향된 스팩에서 너무나 형편없는 방효율과 딜효율을 힐과 등대 만으로 계속 묶어둔것을 이제는 좀 완화할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