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공성이 재미가 없고 지루하다.

제일 큰 문제는 유입이 없다라고 하지만
공성때 메디아에 너무 몰려있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메디아에 몰리는 이유는 스펙이 낮아서 발렌시아 칼페온가면
힘싸움 안되고 뚜드려 맞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서 단순 힘싸움이 아니라

전략적으로도 이길수 있게 만들어야한다.

토큰

거점 공성은 길드의 가장 크고 대표적인 이벤트인데
소수의 몇명이 너무 개고생한다.(오더 빌더 대장 등.)

길드 컨텐츠인 만큼 모든 인원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할수있는 방식이 되야한다.
사냥, 채집, 낚시 등 다방면의 컨텐츠를 통한 일종의 토큰 획득(거점훈장도 일종의 토큰임.)
토큰으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한다.
이렇게 되면 참여를 못한사람도 간접적인 방식으로 길드에 도움을 줄수있고
추가로 전략적인 아이템이 생긴다.

이 npc는 길드 군수품관리인 옆에 만들면 될듯하다.

스토리와 연계되는 시안상단이 좋겟다.(전쟁물자로 상인들이 돈버는 컨셉.)
ex) 더 강력한 데미지의 대포탄/죽은 길원 살리는 도구(예전엔 있었다)/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미니 불퇴(완장만구매, 갯수제한) 등.

여기서 공거점에 참여하지 않는 길드는 토큰이 필요없게 되기 때문에
아푸아루 주문서 같은것도 추가 해주면 좋겠다.

보스+@

보스(부대단위로 공략)
이건 공성전에 해당한다. (거점전은 거점지역이 너무 많아서 못할듯)
공성전은 거점전보다 더 힘싸움에 치중되있고 목책이 있다.
경험상 너무 길어지면 이기는쪽은 지루하고 지는쪽은 역전각도 안나오고 수비만 하다가 너무 지친다.
그래서 이 단순한 힘싸움에 전략적 요소를 넣어서
약한길드는 역전각을 보고 강한길드는 굳히기를 비슷한 전력이면 승리의 키가 될수 있어야한다.

공성전 도중에 랜덤하게 보스가 등장
등장 위치는 기존의 위치가 아니라 전투 중인 곳 주변에서 나와야 한다.
막타를 친쪽이 보스 소환서를 얻는다(딜량으로가면 쌘길드가 먹을거고 전략적 운영도 안됨)
지는 쪽에선 소수만 보내서 스틸 노리기. 포기하고 더 많은 인원으로 밀어 내기.
이기는 쪽에선 잡아도 되고 안잡아도 되는 선택권을 가진다.

보스를 내맘대로 조정하는건 어려울거 같으니 소환서를 통해
소환한 지역을 유리한 전장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는 무엇이냐(파티단위로 공략)

보스를 제외한 또 다른 전략적 요소이다.
보스처럼 등장하고 보스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강력하다.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셋 다 다른 특성을 가진다.

칼페온
보스 = 카란다
@ = 마르니
마르니를 잡으면 수상한 아이템을 준다.
ex) 자폭맨 = 폭탄들고 돌진하는 로봇 이건 건물이나 부속 목책 성문에는 더욱 강력하다 .                  
      수리킷 = 부속 목책 성문등을 수리하는 아이템.(목책 화탑 성문등)

메디아
보스 = 페리드(여긴 대표적인 보스가없다.)
@ = 용병 몬스터
메디아는 소수세력이 랜덤하게 나오는데 잡으면 해당 소환서준다.
ex) 소산주둔군 = 건물을 부수는거에 특화가 되어있다.
      갈기족 = 체력은 낮은데 딜이 상당히 쌔서 무시할 수 없는 정도.
      투구족 = 딜은 약한데 광역 cc기를 넣음.

발렌시아
보스 = 누베르(스토리보면 칼페온 원정군은 사막에서 검은 모래폭풍에 전멸한다 모래폭풍이 누베르였다는 스토리로 가면 간지임.)
@ = 사막상단

사막 상단을 잡으면 각종 버프를 사용 할수있는 아이템을 준다.
ex) 길드원 집결/투혼게이지 채우기/공속 시속 이속 순간적으로 상승 등.

이렇게 바뀐다고 살아날진 모르겠지만

논의라도 되서 지금보다 재밌어지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