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보물지도를 보유하지않은 유저이며 보물지도작을 하지않고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칼페온연회에나온 라이브QnA중 보물지도에 일반지도와 쿨을 따로돌게해달라는 의견에대한 건의입니다.
악용과 어뷰징에대한 우려로 일반지도와 보물지도의 쿨이 같이돌도록 설정을해놨고 그걸 인지했다는걸로 일단 보류한다는 답변이였는데요
분명 pc방혜택중 이용할수있는 지도는 이미 보물지도와 쿨이 따로도는데
일반지도와는 보물지도가 왜 쿨이 따로 돌수없는지 의문이들었습니다.
pc방지도와 일반지도는 쿨의 시간차이만있을뿐 기능은 같아서
악용과 어뷰징에대한 문제가있었다면 pc방지도 일반지도 고고학의지도 모두 쿨이함께돌아야하지않았나합니다.
분명 천장이없는보물로써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2번사용이가능한(pc방지도+고고학or일반지도)상태에서
일반지도와 고고학의 쿨을 같이돌릴수밖에없다하는건
보물인 고고학의지도보다 pc방유저들의 편의가 더 우위에있다고밖에 생각이들지않습니다.
악용과 어뷰징의 우려때문이라면 처음부터 pc방지도와 고고학의지도or일반지도의 쿨이 따로 돌아선안됐습니다.
보물인 고고학의지도와 나침반의경우 성장하는 뉴비분들보다
어느정도 성장을 한 유저분들의 한가지 목적달성으로 많이 도전을하고있음에도 수입이나 편의성에불편이많습니다.
새로운 사냥터들의등장으로 동시간대비 수입을 버리면서까지 보물작을하는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보물의가치를 더 높여
'그냥 지도작이나해야지'가아니라 그만한 가치를위해 '보물'이라는 이름에걸맞게 더 도전의식을 불태울수있다고생각합니다.
또, 오딜리타사냥터와 이번업데이트인 설산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유저가 거점으로활용하는 하이델이나 벨리아마을의 복귀가 어려워지는 시점에서의
거점마을로의 복귀와 사냥터로 다시 복귀하게되는 보물만의 편의성도 설산업데이트에 맞춰 업데이트되어야한다고 생각이됩니다.
천장없는 보물의가치를 높이기위해 일반지도와 고고학의지도의 쿨이 따로돌도록 건의하며,
3개의 지도의쿨이 함께돌게 할순없으니 일반지도와 pc방지도의 쿨이 함께 돌게해주시면 어떨까 건의드립니다.
pc방지도의쿨이 현재 일반지도의쿨보다 3시간여짧기에 합당하다 생각되나 혜택을 늘리고자한다면 pc방지도의쿨을 조금 더 줄이는방안도괜찮을것같습니다(수정)
이렇게 수정방향을 건의드렸음에도..
또 이상하게 꺾어서 수정을할까봐 걱정이긴하지만..
말하고자하는 의도를 파악해주시고 수정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다른 유저분들의 의견이 어떤지도 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