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배만 타면 쪼그라드는데, 현실감 제로.
나중에 해상 전쟁같은거라도 하면 쪼그라든 상태로 쟁을?? 정말 너무 한다. 진짜 ㅋㅋ
갈매기 낚시라도 할때면, 갈매기가 익룡이 되는 현실.
배가 선착장 근처에 가면 다른모든 크기는 그대로여서 내 캐릭만 쥐방울만해진거같은 처참함.
그리고 돛 안보이게 설정하면, 하얀 테두리가 생겨서 정말 어지러움.
암튼 이런거나 좀 수정해줘도 기본이 잘돼있는 검사이고 최근 이벤트도 팍팍 해주셔서 분위기 정말 더 좋아졌을텐데...
오늘 패치는 또 왜이러십니까??
기존에 내 메뉴가 있어서 즐겨쓰던 것을 첫페이지에 두고 빠르고 편하게 이용 가능했는데, 이젠 분류 한번 지나야 고를수 있게 해놨네요.
이미 메뉴 모양새는 모바일화 돼서 엉망됐지만 그래도 편의성은 있었는데,
이제 그마저 파괴해버렸네요.
NPC대화창도 다 엉망진창이구요. 크릭질 한번이라도 줄여줘야 스피드감을 느낄텐데 오히려 그 반대. 개답답합니다.
왜 우리 검사운영진이 이렇게 돼 버렸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소통한다는 검사가 소통1도 안되는 이 상황, 정말 답답하네요.
검사 생활 4년반이 지난 지금, 심각하게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