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인용할께요! 양심을 가집시다.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벨을 만나러 갈때도 혼자 에페리아 범선을 터덜터덜 끌고 나가서 누가 볼까봐

구석에 몰래 정박해둔뒤,홀로 쓸쓸하게 함포손잡이를 움켜쥐어야만 했죠. 그럴때마다 생각했습니다.

"아... 혼자서도 배 몰면서 함포 쏘고싶다ㅠㅠ"길드원끼리 오손도손 갤리선 한 척 끌고 하하호호 웃으며 벨 꾸러미를

열던 옆자리 동료 개발자의 모습이 어찌나 정겹고 부럽던지요.

==>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오늘 해풍과 해류 때문에 벨 못 올라오신분이 몇명인지 파악해보십시오.

그냥 바다를 없애버리던지... 벨 로또(?)를 없애버리던지. 벨보다 대가리 나쁜사람들아.

이벤트 은화로 판 119구조신호탄이 이걸 염두로 내놓은 거죠? 맞죠?

아주 아주 자~~~랑 스럽습니다. 개발 운영진들이...

아 마따 개발 운영진들은 일개 직원이죠. 선원이 일을 안하고 선박에 들어누워 있으면, 고가의 약을 먹여서 치료하듯이

펄어비스 개발 운영진 즉, 직원들은 일을 못하도록 건강이 좋지 못하면 펄어비스에서 몇억씩 써주면서

치료를 해줄겁니다. 아니면 유저처럼 싹둑 해고를 해버리던지요.

길드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함포를 키잡고 혼자쏘고 싶다고?

그래서 개량형을 내놨다.그러나 1발을 2발로 2발을 4발로...

급하게 만들었는데 바꾸질 못하겠네... 역량이 없네...

개량함선들 너프...

그러면 증축을 해야하는데 증축재료에 길드레이드 보상템이 꼭 필요하네?

미쳤구만... 말이 무슨 앞뒤가 안맞아...

또 해명해보시지... 오프라인으로 얼굴 벌개지면서 전세계에 생중계 되도록

사과를 해보시지... 얼굴에 똥칠을해도 그 똥냄세가 옆사람한테 안나도록 좀 해줘.

게시판을 안보시지 참. 그러면 게시판 글들을 전부 취합해서

다른데로 뿌려서 망신을 줘보쥐 뭐.

또 GM노트에 글을 쓰겠지. 파란색으로 주저리 주저리.

그럼 또 이와 비슷한 지럴을 할때 유저는 그 글을 찾아서 또 바로 인용해서 쓰고...

하여튼 화~이~팅~ 이다. 훌륭하다 훌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