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몇년? 대략 일이년정도 재밌게 검은사막을 했던 유저 입니다.
와이프와 함께 트위치 방송도 켜놓고 일과를 진행하다가.. 보스 알람이 뜨면 컴터에 앉아 보스앞에 세워둔
캐릭을 접속하여 잡던 재미....
가끔 사냥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머 그냥저냥 고수도하수도 아닌 검은사막 유저였던....
마을사람보다 조금뿐이 안쎼도.. 강화도 해보고 적당히 즐기며 지내던 유저였으나....
어찌 방향성이 모두 고수를 향해야한다는 느낌으로 밸런스가 패치되고 사냥터도 ..
앵벌대비. ... 득도 줄고 그래봐야 그 소환시키는 주문서 같은.. 거 .. 득하던거였는데..
암튼..
별것 아니지만 소소히 즐기던 재미가 사라지고 접은지 몇년이나 지났지만,,,,
희소식을 접해.. 이전만 신청했습니다.
다시 예전 향수를 느끼고자 게임을 할지는 펄어비스 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다시 할 수 있는 게임.
문뜩 기억이나 다시 생활처럼 즐기수 있는게임. 이 되길 바래봅니다.